펜타톤에서 발매하는 천재 첼리스트 하이모비츠의 3번째 음반이다.펜타톤은 하이모비츠 자신이 세운 옥싱게일이라는 레이블 이름을 따서,시리즈>로 그의 음반을 발매하고 있다.이번 음반은 Oxingale 레코드의 2000년 락클럽과 포크클럽에서의 첫번째레코딩 이후 두번째로 레코딩한 앨범이다. 하이모비츠는 바로크 첼로와 피콜로 첼로를 사용하여 바흐의 의도에충실하려 했으며 고전과 현대 음악을 넘나드는 그의 천재성은 더욱 성숙되고 깊이 있는 연주로 또 하나의 바흐 무반주 첼로 작품을 남겨놓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