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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2012년12월 배포] Brilliant Classics 신보- 베토벤 바이올린 소나타 전집 & 첼로 소나타 전집 / 그뤼미오, 하인리히 쉬프
번호 14 등록일 2012-12-28 조회수 46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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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4232 (5CD) 베토벤 바이올린 소나타 전집 & 첼로 소나타 전집
바이올린: 아르투르 그뤼미오, 피아노: 클라라 하스킬
첼로: 첼로: 하인리히 쉬프, 피아노: 틸 펠너
Licensed from PHILIP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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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66 (3CD) 쾨클랭: 색소폰을 위한 음악
연주: 다비드 브루티(색소폰), 필리포 파리넬리(피아노, 지휘) 외
 
20세기 파리 작곡가 가운데 가장 독창적인 행보를 보여준 샤를르 쾨클랭의 흔치 않은 색소폰을 위한 음악을 모아놓은 앨범. 아돌프 색스가 발명한 새로운 악기인 색소폰의 가능성에 대한 탐구가 돋보이는 작품들로서, 소나티네 1,2번, 모노디에 Op.213, 24개의 듀오 Op.186, 15개의 연습곡 Op.188, 7개의 소품 Op.180 등등을 다비드 브루티의 색소폰 연주로 감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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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4328  슈만: 첼로 작품집 2권
연주: 프란체스코 딜롱(첼로), 엠마누엘 토르콰티(피아노)
 
브릴리언트에서 진행하고 있는 슈만의 첼로를 위한 작품집 가운데 제2권. 세 개의 로망스 Op.94, 바이올린 소나타 1번 Op.105, Festlicher Marsh (Vier Marshen Op.76), Aufschwung (Phantasiestuke Op.12)를 비롯하여 슬픔의 행진곡(Piano Quintet Op.44), 슈만이 피아노 파트를 첨가한 바흐의 첼로 모음곡 3번 BWV1009와 5번 가운데 사라방드 등이 수록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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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4424 (6CD) 슈베르트: 만년의 실내악 작품들
연주: 암스테르담 트리오, 브란디스 4중주단, 베를린 필하모닉 8중주단
 
슈베르트가 만년에 작곡한 실내악 작품들을 여러 레이블의 음원으로부터 취합한 박스물. 암스테르담 트리오가 연주한 피아노 트리오 1,2번과 녹투르노, 베를린 필 악장인 토마스 브란디스 주도의 브란디스 4중주단이 연주한 현악 4중주 ‘로자문데’와 ‘죽음과 소녀’, 현악 5중주 D956,  베를린 필하모닉 단원들로 구성된 8중주단이 연주한 8중주 D803 등등을 수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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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4367 비올라 다모르 솔로
연주: 발레리오 로시토(비올라 다모르)
 
비올라 다모르는 현악족 악기들 가운데에서 가장 낭만적인 음색과 부드러운 음향을 갖고 있는 악기로서 바로크 시대까지 많은 작곡가들의 사랑을 받았다. 이 앨범에는 비올라 다모르를 위한 작품들을 수록하고 있는데, 콜롬비의 스코르다투라, 모리기의 카프리치오와 미뉴에트, 페졸드의 파르티타를 비롯하여 17세기의 다양한 작품들이 수록되어 있다. 1775년산 가글리아노의 비올라 다모르로 연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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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4478 부오나멘테: 소나타와 칸초네, 신포니아
연주: 헬리안투스 앙상블
 
지오반니 바티스타 부오나멘테(1595~1642)는 이탈리아 초기 바로크 시대의 프란체스코 수도회 수사로서 바이올리니스트, 성악가, 작곡가, 합창 지휘자로 명성을 떨쳤다. 이 앨범에는 1704년 아보트 리비에 의한 성 프란치스코 대성당 수도원 콜렉션에 수록된 그의 기악 작품들이 녹음되어 있는데, 바이올린, 테오르보, 첼로, 오르간, 하프시코드 등등의 악기로 연주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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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4362 (2CD) 버드: 피츠윌리엄 버지널 북 2권
연주: 피에트르-얀 벨더(하프시코드, 체스트 오르간, 버지널)
 
브릴리언트에서 기획하고 있는 피츠윌리엄 전곡 레코딩 가운데 두 번째 앨범. 엘리자베스 시대에 기록된 피츠윌리엄 버지널 북에 수록된 300여곡의 버지널 음악 가운데 버드의 작품들을 선별했다. 특히 저 유명한 ‘카르맨의 휘파람’ 주제에 의한 변주곡이 수록되어 있다. 1604년산 오리지널 루커스 버지널로 연주되었고, 피츠윌리엄 버지널 북에 대한 역사가 자세히 실린 내지 또한 충실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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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95 크나이펠: 캔터빌의 유령
연주: 모스크바 포럼 극장 오케스트라/ 미하일 쥬로프스키(지휘)
 
알렉산더 크나이펠(1943년생)은 소비에트 아방가르드 그룹에 속한 작곡가로서 동료로 슈니트케, 구바이둘리나, 데니소프, 실베르스트로프, 패르트 등을 꼽을 수 있다. 그는 오케스트라와 극장을 위한 많은 작품을 작곡했는데, 여기 수록된 오페라 캔터빌의 유령 또한 그의 대표작이라고 말할 수 있다. 오스카 와일드의 소설을 바탕으로 한 호러와 코미디의 믹스춰로서 뛰어난 극적 감수성이 돋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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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4342 (3CD) 클레멘티: 소나타 전곡집 6권
연주: 콘스탄티노 마스트로프리미아노(포르테피아노)
 
그 동안 진행되어온 브릴리언트의 클레멘티 피아노 소나타 전집의 마지막 볼륨. 클레멘티의 후기 소나타들인 Op.40, 46, 50, 몬페리나스 Op.49가 수록된 이 앨범은 오케스트라적인 효과와 최고 수준의 비르투오시티가 담겨 있는만큼 고전주의 작곡가인 클레멘티의 새로운 측면을 발견할 수 있다. 마스트로프리미아노가 에드윈 베누크 콜렉션에 포함된 1828년산 클레멘티 피아노로 연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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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4431 (2CD) 림스키-코르사코프: 금계
연주: 니콜라이 스토일리포, 류보미르 보도우로프 외/ 소피아 국립 오케스트라/ 드미테르 마놀로프(지휘)
 
러시아 민담을 바탕으로 한 푸시킨의 소설을 차용한 림스키-코르사코프의 마지막 오페라 ‘금계’ 전곡 레코딩. 1906년에 작곡을 시작하여 이듬해 완성시켰으나 오페라의 내용이 당시 제정 러시아의 독정에 대해 풍자한 것이라 해서 공연이 금지되었고, 결국은 그의 생전에는 빛을 보지 못하고 말았지만 현재는 그의 걸작으로 높이 평가받는다. 불가리아의 1급 성악진과 소피아 국립 오케스트라의 연주가 돋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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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4434 (2CD) 비제: 진주조개잡이
연주: 데지레 란카토레, 첼소 알베로 외/ 주세페 베르디 오케스트라 필하모니카 살레르니타나/ 다니엘 오렌(지휘)
 
비제의 서정적인 오페라 ‘진주조개잡이’의 새로운 프로덕션에 의한 2012년 살레르노 극장 실황 전곡녹음. 2012년 8월 오스카 델라 리리카의 국제 오페라 어워드를 수성한 테너 첼소 알베로의 맹활약과 잘츠부르크 페스티벌에서 높은 평가를 받은 바 있는 소프라노 데지레 란카토레가 출연하여 음악적 완성도를 높였다. 오렌의 뛰어난 지휘가 작품을 보다 극적으로 만드는 데에 일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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