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TC5186638 (1SACD)
생상스: 교향곡 3번 C단조, Op. 78 '오르간', 풀랑크: 오르간과 현악 오케스트라와 팀파니를 위한 협주곡 G단조,
비도르: 오르간 교향곡 F단조 5번 Op. 42 1번 중 토카타
크리스토퍼 제이콥슨 (오르간), 스위스 로망드 관현악단, 야마다 카즈키 (지휘)

세계 주요 오케스트라와 활동을 거듭하며 각지에서 높은 인기를 얻고 있는 젊은 거장 야마다 카즈키는 2016년부터
몬테카를로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음악감독 겸 예술감독으로 취임하였으며, 2012년부터 지금까지 스위스 로망드
관현악단의 수석 객원 지휘자를 맡고 있다. 생상스의 교향곡 3번 C단조 '오르간'은 생상스의 매력이 응축된 명작으로,
섬세하고 화려한 오케스트라와 장엄한 파이프 오르간의 울림이 녹아들어 웅장함을 더한다. 오르간과 현악 오케스트라와
팀파니를 위한 협주곡은 오르간 독주와 팀파니, 오케스트라 편성에서 오르간의 다양한 음색과 팀파니의 연주를 들을 수 있다.
비도르의 오르간 교향곡 F단조 5번 Op. 42 1번 중 토카타는 교향곡이지만 오르간 독주를 위한 작품으로, 장엄한 파이프
오르간의 음색을 즐길 수 있는 작품이다.

* 레코딩: 2017년 8월, 제네바 빅토리아홀
* 스테레오 멀티 채널 / 디지팩

PTC5186734 (1SACD)
그리그: 서정 소품집, 멘델스존: 무언가
데니스 코추킨
테크닉과 표현력을 겸비한 러시아 피아니스트 데니스 코추킨이 그리그의 서정 소품집과 멘델스존의 무언가 중에서 명작들을 녹음했다. 그리그의 서정 소품집은 그의 천재성이 유감 없이 발휘된 전 10권, 66곡의 피아노 모음곡이다. 멘델스존의 대표작 무언가는 피아노로만 노래하는 작품으로 전 8권, 48곡의 소품으로 구성되어 있다. 2010년에 열린 퀸 엘리자베스 콩쿠르에서 우승하여 주목을 받은 코추킨은 현재 유럽에서 가장 인기있는 실력파 피아니스트 중 한 명이 되었다.

* 레코딩: 2018년 11월, 네덜란드 힐베르쉼, 뮤직 브로드캐스트 센터
* 스테레오 멀티 채널 / 디지팩

PTC5186800 (1CD)
실크 바로크 (Silk Baroque) - 생황으로 연주하는 클래식 연주집
우 웨이 (생황), 네덜란드 바로크 소사이어티

홀란드 바로크 소사이어티는 신선하고 독창적인 접근 방식으로 바로크 음악을 해석해내고 있는데, 그들의 첫 번째 펜타톤 앨범은 세계적인 생황 연주자 우 웨이와 함께 했다. 우 웨이는 1970년 중국 태생의 생황 연주자로 베를린에서 동아시아 악기와 서양 악기의 혼합 앙상블인 아시안 아트 앙상블 창설 멤버로 참가하여 세계 각국의 연주자들과 협연해왔다. 얼마전 2019년 5월 18일 서울시향과 협연하였다.

<수록곡>
J.S. 바흐: 안단테, 비발디: 라 폴리아, 라모: 슬픈 준비, 중국 민속 음악 등

* 레코딩: 2019년 1월, 네덜란드 MCO 힐베르쉼
* 스테레오 멀티 채널 / 디지팩

PTC5186770 (1SACD)
어메리칸 송 앨범 (An American Song Album)
멜로디 무어 (소프라노), 브래들리 무어 (피아노)

실력파 소프라노 가수 멜로디 무어의 솔로 앨범으로 미국 작곡가들의 명곡 모음집이다. 그녀는 이 작품에서 따스하고 서정적인 가사 전달과 흠 잡을 데 없는 가창력으로 노래하고 있다. 사무엘 바버의 "Hermit Songs, 아론 코프랜드의 "Four Early Songs", 칼라일 플로이드의 "The Mystery - Five Songs of Motherhood" 외에도 제이크 헤기, 고든 게티 등이 멜로디 무어를 위해 쓴 곡들도 수록되어 있다.

* 레코딩: 2018년 9월, 미국 우스터, Mechanics Hall
* 스테레오 멀티 채널 / 디지팩

PTC5186737 (1SACD)
헨델: 합주 협주곡 Op. 6, 1-6번
베를린 고음악 아카데미, 베른하르트 포르크

헨델의 커리어가 끝날 무렵인 1739년 런던에서 겨우 한 달 만에 열두 곡의 협주곡을 작곡했다. 합주 협주곡 Op. 6은 코렐리의 협주곡을 모델로 삼아 만들어진 것으로 여겨지는 작품으로, 헨델이 당대 모든 음악 스타일을 소화해낼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작품이다.  콘서트마스터 베른하르트 포르크의 지휘 하에, 베를린 고음악 아카데미 연주자들은 왜 많은 사람들이 그들을 가장 위대한 바로크 앙상블로 여기는지 보여주고 있다. 이 음반은 Op. 6의 첫 여섯 곡을 담고 있고, 추후 나머지 여섯 곡도 발매 예정이다.

* 레코딩: 2018년 9월 & 2019년 2월, 베를린
* 스테레오 멀티 채널 / 디지팩

OC1707 (1CD)
비엔나 헌정 (Hommage ? Vienne)
엘레나 가포넨코 (피아노)

비엔나가 음악의 수도 중 하나라는 것은 논란의 여지가 없다. 엘레나 가포넨코는 비엔나와 그곳에서 활동했던 작곡가들에게 이 앨범을 헌정했다. 한 가지 흥미로운 점은 앨범에 수록된 작품들이 정확히 25년 동안 (1815-1840)에 쓰여졌다는 점이다. 피아니스트이자 첼리스트인 가포넨코는 2008년부터 비엔나, 베를린, 프랑크푸르트, 뒤셀도르프, 브레멘에서 음악 강사로 활동하고 있다.

<수록곡>
클라라 슈만: 스케르조 Op. 10, 3개의 로망스 Op. 11, 슈베르트: 헝가리 멜로디 D 817, 즉흥곡 D 935, 디아벨리: 변주곡, 베토벤: 폴로네이즈 Op. 89, 슈만: 빈 사육제의 어릿광대 Op. 26

* 레코딩: 2018년 10월 22-24일, 베를린 예수 그리스도교회

OC032 (9CD)
베르트랑 드 비이 (Bertrand de Billy) 연주집
비엔나 방송 교향악단, 베르트랑 드 비이 (지휘)

이 앨범은 베르트랑 드 비이가 2003년부터 2010년까지 비엔나 방송 교향악단의 상임 지휘자로 활동할 때 녹음한 모든 교향곡을 수록하고 있다. 베르트랑은2013년부터 2016년까지 로잔 실내 관현악단의 수석 객원 지휘를 맡았으며, 2014년부터는 드레스덴 필하모니의 수석 객원 지휘를 맡고 있다.

<수록곡>
베토벤: 코리올란 서곡, 에그먼트 서곡, 교향곡 2 & 3번, 5-8번, 브람스: 리날도 Op. 50, 슈베르트: 교향곡 9번 '그레이트', 드보르작: 교향곡 9번 '신세계로부터', 수크: 동화, 말러: 교향곡 8번 '천인 교향곡', 슈트라우스: 이탈리아에서, 돈 후안

* 레코딩:
CD1: 2010년 6월 28일-7월 2일, 오스트리아 빈, ORF방송쿨터하우스 (1-4번 트랙) / 2007년 8월 9일, 오스트리아 잘츠부르크(5-9번 트랙)
CD2: 2006년 2월 & 4월, 오스트리아 빈, ORF 방송쿨터하우스
CD3: 2007년 8월, 오스트리아 빈, ORF방송쿨터하우스(1-4번 트랙), 2008년 2월, 오스트리아 빈, ORF방송쿨터하우스(5-9번 트랙)
CD4: 2008년 2월 3-6일, 오스트리아 빈, ORF방송쿨터하우스 (1-4번 트랙), 2009년 6월 24-26일, 오스트리아 빈, ORF방송쿨터하우스 (5-8번 트랙)
CD5: 2003년 12월, 오스트리아 빈, ORF방송쿨터하우스
CD6: 2007년 11월 23일, 오스트리아 빈 뮤지크하우스 (1-4번 트랙), 2008년 2월 22일, 오스트리아 빈 콘서트하우스 (5-8번 트랙)
CD7: 2010년 3월 27일, 오스트리아 빈 콘서트하우스
CD8: 2007년 6월, 2008년 2월, 오스트리아 ORF방송쿨터하우스
CD9: 2003년 1월, 오스트리아 ORF방송쿨터하우스

OC976 (2CD)
하인리히 마르슈너: 한스 하일링
에센 필하모니커, 프랑크 베어만 (지휘), 레베카 팀

베버와 바그너를 이어주는 하인리히 마르슈너의 한스 하일링이 2018년 2월 독일 에센의 알토 극장 무대에 올려졌다.연극에 대해서는 엇갈린 반응이 있었지만, 음악에서만큼은, 특히 프랑크 베어만 지휘의 에센 필하모니커의 공연은 모든 평론가들의 찬사를 받았다. 3개의 막으로 구성된 한스 하일링은 마르슈너의 최대 성공작으로 이 작품을 통해 그는 상당한 명성을 얻었다.

* 레코딩: 2018년 2월 20-24일, 독일 에센, 알트음악극장

OC983 (2CD)
프란츠 레하르: 유쾌한 미망인
프랑크푸르트 오페라하우스 박물관 오케스트라, 요아나 말비츠 (지휘), 마를리스 페테르젠, 유리 사모일로프, 카테리나 카스퍼, 마르틴 미테루츠네르

2018년 5월, 프란츠 레하르의 희가극 유쾌한 미망인의 초연은 벼락같은 성공을 거두었다. 비평가들의 격찬을 이끌어 낸 클라우스 구트의 세련되고 예리한 프로덕션과 더불어 음악 역시 그 자체로 호평을 받았다. 요아나 말비츠의 생동감 넘치는 지휘 하에 유리 사모일로프와 카테리나 카스퍼, 마르틴 미테루츠네르의 명연기는 관객들의 마음을 빼았기에 충분했다.
이 작품은 프랑크푸르트 초연 실황을 담았다.

* 레코딩: 2018년 5월, 6월, 독일 프랑크푸르트 가극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