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네트 느뵈 - 소나타 & 바이올린 소품 스튜디오 레코딩 글룩: 오르페오와 에우리디체 (레코딩: 1938년 베를린), R.슈트라우스: 바이올린 소나타 Op. 18, 타르티니: 코렐리 주제에 의한 변주곡 (레코딩: 1939년 베를린), 라벨: 치간느, 쇼팽: 야상곡 20번 (유작), 수크: 4개의 소품 Op. 17 등 (레코딩: 1946년, 런던) Opus Kura OPK2109 / 1CD
* 원반: SP Electrora HMV
지네트 느뵈가 아직 10대였던 당시의 귀중한 SP 녹음과 LP시대로부터 유명했던 세계 대전 이후의 SP 명연주를 모은 앨범
베토벤: 에그몬트 서곡 Op. 84, 엘가: 서주와 알레그로 Op. 47, 쇼스타코비치: 교향곡 5번 Op. 47, 요한 슈트라우스: 트리치 트래치 폴카, 스코틀랜드 민요 '반딧불' (이스트반 케르테츠 & 런던 심포니 오케스트라 1964년 일본 컨서트 투어) KKC2171 / 1CD
이스트반 케르테츠 (지휘), 런던심포니오케스트라 레코딩: 1964년 11월 14일, 동경문화회관 (라이브)
1964년 11월 런던교향악단은 두번째로 일본 공연을 갖었는데, 그때 지휘자가 35세의 이스트반 케르테츠였다. 이번 앨범은 1964년 11월 14일에 있었던 공연 라이브로, NHK에 스테레오 음원이다. 그 동안 이스트반 케르테츠가 지휘한 쇼스타코비치
교향곡 5번 앨범은 스위스 로망드 관현악단과 연주한 음반과 1962년
데카 음반 외에는 없었는데, 이번 런던심포니오케스트라의 레코딩으로 훌륭한 레코딩이 추가되었다. 케르테츠의 추진력과 생기넘치는 뛰어난 연주를 감상할 수 있다.
바르톡: 관현악을 위한 협주곡, 힌데미트: 교향곡 '화가 마티스', 베를리오즈: 파우스트의 겁벌, 헝가리 행진곡 (유진 오먼디 & 필라델피아 오케스트라 1967년 오사카 컨서트 투어) KKC2172 / 1CD
유진 오먼디 (지휘), 필라델피아 오케스트라
레코딩: 1967년 5월 4일, 오사카 페스티벌홀 (라이브) * 레코드 예술, 2019년 3월호 특선반
LP시대에 유진 오먼디와 필라델피아 오케스트라는 경이적인 테크닉과 화려한 사운드로 음악팬들을 매료시켰었다. 유진 오먼디는 많은 레코딩이 있지만, 라이브 레코딩은 매우 적어 이번 레코딩은 자료로서 의미가 있는 레코딩이다. 이 앨범은 1967년 5월 4일 오사카 페스티벌 홀에서 열린 공연으로 공연 라이브의 열기와
소용돌이와 같은 오케스트라의 연주가 고스란히 전해진다.
베를리오즈의 헝가리 행진곡은 53년 레코딩 외에는 없어, 이 앨범의 또다른 매력이다.
J.S. 바흐: 토카타와 푸가 BWV565 (유진 오먼디 편곡), 시벨리우스: 교향곡 2번 Op. 43, 바버: 관현악을 위한 아다지오 외 (유진 오먼디 & 필라델피아 오케스트라 1967년 도쿄 컨서트 투어) KKC2173 / 1CD
유진 오먼디 (지휘), 필라델피아 오케스트라
레코딩: 2067년 5월 12일, 동경문화회관 (라이브)
유진 오먼디는 1936년부터 1980년까지 필라델피아
오케스트라를 44년간 지휘하고, 미국의 오케스트라를 대표하는
명콤비가 되었다. 그들이 1967년 첫 일본 공연을 가졌을 당시의 귀중한 라이브 음반이 드디어 음악 애호가들에게 공개된다. 오먼디 편곡 버전인 바흐의 토카타와 푸가는
오케스트라에 맞춰 편곡한 것으로 오케스트라 전체가 하나의 악기처럼 울려퍼진다. 시벨리우스의 교향곡 2번의
풍부한 울림도 훌륭하며, '필라델피아 오케스트라의 현악 작품'이라고
칭송받는 바버의 관현악을 위한 아다지오도 일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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