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TC5186860 (5CD)
베토벤: 교향곡 전집
쾰른 서독일 교향악단, 마렉 야노프스키 (지휘)

2020년 베토벤 탄생 250주년을 기념하여 펜타톤이 야심차게 발매한 마렉 야노프스키 지휘의 베토벤 교향곡 전집.
교향곡 5번과 6번은 낱장 앨범으로 이전에 발매되었지만, 그외 작품은 본 음반이 최초 발매 이다.
2018년 10월부터 2019년 11월까지 본거지인 퀼른 필하모닉에서 레코딩했다.

* 레코딩: 2018년 9월 (교향곡 5-6번), 2018년 10월 (교향곡 1번), 2019년 2월 (교향곡 2-3번),
  2019년 5월 (교향곡 4, 7-8번), 2019년 11월 (교향곡 9번), 독일 쾰른 필하모니


PTC5186850 (1CD)
브람스: 교향곡 1번, 비극적 서곡
라이프치히 게반트하우스 오케스트라, 헤르베르트 볼롬슈테트 (지휘)

1927년생의 현역 최고령 거장 지휘자인 헤르베르트 볼륨슈테트의 브람스 교향곡 1번 앨범이 신녹음으로 발매되었다.
브람스 교향곡 1번은 볼륨슈테트의 뛰어난 해석으로 잘 알려진 작품으로, 2019년 9월 독일 라이프치히에서 새롭게 녹음했다.
베토벤의 계보를 이어받은 브람스 교향곡 1번의 기쁨이 충만한 피날레를 연주하며 볼륨슈테트는 이 시대를 향한 희망의 메세지를 전달한다.

* 레코딩: 2019년 9월 (교향곡 1번), 10월(비극적 서곡), 독일 라이프치히


PTC5186836 (1CD)
제이크 헤기 가곡집 - 예상치 못한 그림자
매트 하이모비츠 (첼로), 제이크 헤기 (피아노), 제이미 바튼 (메조소프라노)

세계적으로 권위있는 수상 이력과 함께 수많은 오페라와 콘서트에 출연하고 있는 실력파 메조 소프라노, 제이미 바튼이 참여한
가곡집 앨범이다. 또한 이 앨범의 작곡가 제이크 헤기는 현대 미국 오페라계를 이끄는 작곡가로 주목받는 실력가이다.
첼리스트, 매트 하이모비츠가 참여하였다.

* 레코딩: 2019년 7월, 캘리포니아 마린 카운티


PTC5186759 (1SACD)
슈베르트: 교향곡 2번, 3번
비락오케스트라(B'Rock Orchestra), 르네 야콥스 (지휘)

르네 야콥스가 이끄는 비락오케스트라의 슈베르트 교향곡 앨범이다.
호평을 받았던 교향곡 1번과 6번을 수록한 음반(PTC5186707)에 이어, 2번과 3번 교향곡을 레코딩했다.

"어린 시절 제가 가장 좋아하는 작곡가 중 처음으로 콘서트에서 노래할 기회를 얻은 것이 슈베르트였습니다. 벨기에 헨트에 있는
대성당의 소년 합창단의 멤버가 되어 보이 소프라노의 솔리스트로서 노래했는데, 그 당시 디트리히 피셔 디스카우가 부른
슈베르트의 가곡 녹음을 듣고 슈베르트에게 완전히 사로잡혔습니다. 저는 카운터테너 가수로서 경력을 시작했고, 가수로서나
지휘자로서 여러 작곡가의 작품을 연주해왔지만 지휘자로서 제가 가장 경애하는 분은 슈베르트이며, 그의 작품으로 돌아왔습니다."
(르네 야콥스)

* 레코딩: 2019년 7월, 벨기에 (교향곡 2번), 2020년 2월, 오스트리아 (교향곡 3번)
* SACD Hybrid


PTC5186840 (1SACD)
바흐: 음악의 헌정, 14개의 캐논, 캐논 변주곡 BWV 769
칼레팍스 리드 오중주단, 아르투르 클라센 (오보에)

칼레팍스 리드 오중주단은 팝의 감성을 지닌 앙상블이라는 평가를 받으며, 창단 당시부터 압도적인 테크닉으로 수준높은 연주를
선보여왔다. 이번 앨범은 2020년 6월 최신 녹음으로 바흐 작품에 도전했다. 연주는 물론이고, 작품에 대한 조예가 깊은 뛰어난
앨범이다.

* 레코딩: 2020년 6월, 네덜란드 하를렘


PTC5186853 (2CD)
헨델: 메시아 (1742년 더블린 초연 버전)
줄리아 도일 (소프라노), 팀 미드 (카운터테너), 토마스 홉 (테너), 로데릭 윌리엄스 (베이스), RIAS 실내합창단, 저스틴 도일 (지휘)

헨델은 1741년 8월 22일부터 9월 14일까지 불과 3주만에 3부로 구성된 메시아를 작곡했고, 그 다음해인
1742년 4월 13일 더블린에서 초연하여 대성공을 거두었다. 이후 개정을 거쳐 현재에는 여러 판본이 존재한다.
이번 앨범은 1742년 더블린 초연판으로 녹음하였다. 소프라노 줄리아 도일, 카운터 테너 팀 디드, 테너에 토마스 홉,
베이스 로데릭 윌리엄스 등 호화로운 솔리스트들이 참여하였으며 RIAS 실내합창단과 동 합창단의 음악감독인 저스틴 도일이
지휘를 맡았다.

* 레코딩: 2020년 1월, 베를린


PTC5186869 (1CD)
슈만: 현악 사중주 1-3번
에머슨 현악 사중주단

1976년 창단한 세계 정상급의 연주단체인 에머슨 현악사중주단은 DG레이블과 전속계약으로 수많은 앨범을 발표하였고,
6개의 그래미상과 2개의 그라모폰상을 수상하였다. 이후 2011년에 소니뮤직을 거쳐 펜타톤으로 옮겼는데, 그 첫 앨범은
슈만의 3개의 현악 4중곡이다.  DG레이블에서 녹음한 것은 현악사중주 3번 뿐이고, 1번과 2번은 이번이 첫 녹음이다.
그동안 에머슨 현악 사중주단은 베토벤, 멘델스존, 브람스, 바르톡, 쇼스타코비치의 현악4중주곡들을 많이 녹음했는데,
이번에 새롭게 슈만이 그들의 디스코그라피에 추가되었다.

레코딩: 2018년 12월 19 & 20일 (현악 사중주 1번), 2019년 1월 23 & 24일 (2번), 2018년 5월 16 & 17일 (3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