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D380 (1CD) 쇼스타코비치 교향곡 제4번

불가리아 국립 방송 교향악단, 에밀 타바코프

카프리치오 레이블에서 발매한 말러 교향곡 전집으로 화제가 되었던 불가리아 태생의 지휘자 에미 타바코프와 불가리아 국립 방송 교향악단의 쇼스타코비치 교향곡 시리즈 제1탄 쇼스타코비치 교향곡 제4번은 군더더기 없는 매끈하면서도 긴장감을 고조시키는 오케스트레이션과 급격한 연주빠르기의 변화등 독특하면서도 새로운 쇼스타코비치 교향곡의 느낌으로 다가온다.

녹음: 2013년4월 불가리아 국립방송 스튜디오

GD368 (1CD) 플릇 소나타 모음집

플릇: 크리스토 크리스토프, 피아노: 마리오 앙겔로프

인기있는 플릇 소나타 작품을 모음 앨범으로 칼 라이네케의 플릇소나타Op.167 '운디네(undine)', 모짜르트 플릇 소나타 F장조 KV13, 프랑수아 드비엔느 플릇 소나타 D장조 Op.68 등을 수록하고 있다

GD334 (1CD) 비올라 협주곡 모음집

비올라: 엘리자베타 쉬타네바, 플로브디프 트라키안 챔버오케스트라, 나이덴 토토로프

불가리아 출신의 여류 비올리스트 엘리자베타 쉬타네바의 비올라 협주곡 모음집으로 호프마이스터 비올라 협주곡 D장조, 슈타미츠 비올라 협주곡 D장조, 텔레만 비올라 협주곡 G장조를 연주하고 있다.

GM701 (1CD) 슈만 오보에 작품집

오보에: 모리스 보르주, 피아노: 장 베르나르 포미에

프랑스 태생의 오보에 주자, 모리스 보르주의 슈만 오보에 작품집으로 투명하고 밝은 음색과 완변한 테크닉을 자랑하는 그는 극히 세련된 오보에 연주를 들려준다.

<수록곡>

아다지오와 알레그로 Op.70, 3개의 로망스 Op.94, 5개의 민요풍의 소품 Op.102, <환상소곡집>, <저녁 노래> Op.85 No.12

클라라 슈만: 3개의 로망스Op.22

GM702 (1CD) 브람스 & 슈만 비올라 작품집

비올라:브루노 파스퀴에, 피아노: 장 베르나르 포미에

20세기 초중반 프랑스를 대표하는 파스퀴에 트리오를 만든 에띠엔느 파스퀴에의 아들이자 유명한 비올리스트 브루노 파스퀴에의 비올라작품집으로 음악적 감수성과 뛰어난 테크닉이 균형을 이룬 연주를 보여주고 있다.

<수록곡>

브람스 비올라 소나타 제1,2번, 슈만 이야기그림책 Op.113

ADW7561 (1CD) 라흐마니노프: 애가풍의 피아노 삼중주 1~2번 외

포르티치 삼중주단

세르게이 라흐마니노프는 러시아 낭만주의의 대미를 장식한 작곡가이다. 그는 실내악에서도 걸작을 많이 남겼으며, 여기 수로된 '애가풍의 피아노 삼중주' 1~2번도 여기에 해당한다. 라흐마니노프는 이들 곡에서 풍부한 감성뿐만 아니라 까다로운 기교(특히 피아노)도 함께 추구했다. 포르티치 삼중주단은 이 모든 것을 훌륭하게 살려냈다.

[Centaur 신보]

CRC3306 (1CD) 그리그: 서정 모음곡 외 (기타 편곡반)

페터 플레처(기타)

에드바르 그리그의 피아노 소품들은 다른 어느 작곡가와도 다른 독자적인 분위기와 정감을 지니고 있다. 이를 기타라는 악기로 표현한다는 과제는 쉬운 것이 아니지만, 피터 플레처는 자신이 직접 편곡한 이들 모든 곡에서 풍부한 정서를 살려내 연주하는 데 성공했다.

 <수록곡>

서정 모음곡 Opp.12 & 68, 농부의 노래 Op.65 중 2번,

'홀베르그 모음곡' 중 사라방드, 자장가 Op.66 중 7번,

'페르 귄트' 중 솔베이그의 노래, 나의 조국에서 Op.43,

옛날 옛적에 Op.71 중 1번, 멜로디 Op.47 중 3번,

비가 Op.47 중 7번 외(모두 플레처에 의한 기타 편곡)

CRC3322/3325 (4CD) 베토벤: 첼로와 피아노를 위한 작품 전곡

피셔 이중주단

베토벤은 이전의 어느 작곡가보다도 첼로라는 악기를 중요하게 생각했고, 이 악기의 가능성에 많은 기대를 걸었다. 다섯 개의 첼로 소나타 외에도 변주곡 등 많은 작품을 첼로를 위해 작곡한 것은 이 사실을 잘 보여준다. 여기에는 작곡가의 제자 체르니가 첼로용으로 편곡한 '크로이처 소나타' 등 일반적인 '전곡' 세트에는 잘 수록되지 않는 작품도 빠짐없이 포함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