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므라빈스키 도쿄 라이브 (3LP) 한정판

 1973년 05월26일 므라빈스키와 레닌그라드 필하모닉의 첫번째 일본 콘서트의 역사적인 기록!!

쇼스타코비치의 권위자 므라빈스키! NHK 방송국의 협찬과 므라빈스키 미망인의 허락아래 발매되었던 1973년 첫 일본 방문시의 콘서트 녹음을 처음으로 180g 고음질 LP로 발매하였다.

그가 지휘한 쇼스타코비치 교향곡 5번은 열 종의 레코딩이 있지만 이 음반은 연주의 완성도와 녹음상태 면에서 단연 최고라 절찬됐다. 사방에서 조여드는 압박감과 귀가서린 긴장감이 등골이 서늘할 정도로 무시무시하다. 마스터테이프를 100시간 가깝게 정성스레 복각한 사운드도 경이적이라 할 만큼 명쾌하다.

또한 므라빈스키가 베토벤 교향곡 중에서 자주 연주했던 곡은 교향곡 4번이다. 점잖은 독일적 접근과는 다른 스타일로 군살을 뺀 강건한 울림과 맹렬한 추진력이 대단히 위력적이다. 함께 수록된 앙코르곡에서도 솔로주자들이 눈부신 명인기를 마음껏 발휘한다.

NHK방송국에서 보관중인 오리지널 마스터 테이프에서 복각, 리마스터링한 최초의 180g LP이다.! 최상의 LP제작을 위해 새로운 리마스터링 과정을 거쳐 180g 고음질의 LP로 제작되었다.

<수록곡 정보>

[LP1]

베토벤 교향곡 제4번

 [LP2] & [LP3] A

쇼스타코비치 교향곡 제5번

 [LP3] B

리아도프 오케스트라를 위한 바바 야가 Op.56

글라주노프 라이몬다 Op.57 (Entr'acte to Act 3)

녹음일자: 1973년 05월26일 도쿄 문화회관 라이브

연주: 레닌그라드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지휘: 예브게니 므라빈스키

2. 브루노 발터 비엔나 고별 콘서트 (4LP) - 빈 필하모닉 라이브 에디션

1960년 5월29일에 열린 브루노 발터의 고별 콘서트 실황으로 브루노 발터는 이 공연을 끝으로 더 이상 공식 연주회 석상에 서지 않았기에 이 녹음은 그의 음악 인생을 총 결산하는 의미를 지니고 있다.

그가 평생 아끼고 사랑했던 두 작곡가, 슈베르트와 말러의 음악이 담긴 이 녹음은 소박하면서도 깊이 있는 아름다움을 보여주며, 엘리자베스 슈바르츠코프의 탁월한 가창도 볼수 있다.

또한 1955년과 1956년의 모짜르트 교향곡 38번과 40번 또한 그의 탁월한 아름다움을 보여주며 깊은 감동을 주고 있다.

빈 필하모닉의 Archive에 보관되어 있는 브루노 발터와 빈 필하모닉의 역사적인 실황 음원을 빈 필하모닉의 허락하에 오리지널 마스터 테이프에서 복각, 리마스터링하여 최초 LP 발매!!

최상의 LP제작을 위해 빈 필하모닉이 보관중인 오리지널 마스터 테잎으로 리마스터링 과정을 거쳐 새로운 아날로그 마스터 테이프를 제작, 사용하여 발매한 180g 고음질의 한정판 LP는 아날로그의 그윽하고 고귀한 최상의 음질로 재탄생되었다. 이번 180g 고음질 LP는 CD와는 다른 소리의 깊은 질감이 느껴지며, 오리지널 해상도를 잘 살린 뛰어난 음질을 자랑한다.

<수록곡>

[LP1]

Side A

슈베르트 교향곡 제8번 D.759 “미완성”

Side B

말러  <어린이의 이상한 뿔피리> 중 “트럼펫이 아름답게 울려 퍼지는곳”

 <뤼케르트 가곡> 중 “나는 몽롱한 향내를 들여 마시네” & “나는 세상에서 버림받아 잊혀지고”

[LP2~3]

말러 교향곡 제4번

레코딩: 1960년 5월29일 브루노 발터 고별 연주회, 비엔나 무지크페라인잘

[LP4]

Side A

모짜르트 교향곡 제38번 “프라하”

레코딩: 1955년 11월06일 비엔나 무지크페라인잘

Side B

모짜르트 교향곡 제40번

레코딩: 1956년 6월24일 비엔나 무지크페라인잘

소프라노: 엘리자베스 슈바르츠코프

빈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브루노 발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