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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2016년08월 배포] Hungaroton 신보
번호 285 등록일 2016-08-16 조회수 3390

★Hungaroton 신보★

 

 


유명 바이올린 앙코르곡 - 함스워스 부인의 영혼

바이올린: 크리스토프 바라티
피아노: 가보르 파르카스

HCD32760         1CD


낭만주의 시대의 유명 바이올린 앙코르곡들을 모아 놓은 앨범. 여기 수록된 곡들을 듣다보면 나이가 많건 적건 왜 비르투오시티와 아름다운 멜로디는 언제나 사람들의 마음을 홀리는지를 이해하게 된다. 또한 이 앨범에는 연주자들이 자신의 뛰어난 능력을 증명하기 위해 작곡된 음악들과 그 작곡에 의해 빛 바래진 솔직한 고백과도 같은 사운드도 실려있다. 헝가리 태생의 유명 바이올리니스트인 크리스토프 바라티(Kristof Barati)가 자신의 스트라디바리우스로 연주했으며 피아니스트 가보르 파르카스(Gabor Farkas)가 함께 했다. 

 

 

 


코렐리의 유산 - 바이올린 소나타와 트리오 소나타 작품집

바로크 바이올린: 서볼츠 일레시
바로크 첼로: 달리보르 핌
하프시코드: 온드레이 마체크

HCD32765         1CD

 

아르칸젤로 코렐리는 세상을 떠난지 300년이 지난 후에도 여전히 우리 주위에 친숙하게 울려 퍼지고 있다. 그러나 그의 제자들에 대해서는 많이 알려지지 않았다. 이 레코딩을 통해 코렐리의 소나타와 더불어, 그 시절 칭송 받던 위대한 바이올리니스트들이 연주하였던 엄선된 곡들을 접할 수 있다. 

 

 

 


베토벤: 피아노 협주곡 Nos. 1-5 (전곡)

피아노: 데네시 바욘
지휘: 안드레아스 켈러
연주: 부다페스트 앙상블

HCD32757-59     3CD

 

이 음반의 피아니스트인 데네시 바욘(Denes Varjon)은 베토벤의 5개의 피아노 협주곡들은 서로 매우 깊게 연결되어 있으나, 동시에 각각의 작품들은 서로 구별되는 유니크한 특징들이 있는데, 그 차별점들을 찾아내고 또한 표현해내는 것이 피아니스트들이 몫이라고 이야기한다.    그는 "베토벤의 음악은 첫번째 줄부터 마지막 하나까지 극단적으로 세심한데, 이러한 것은 일종의 음악적 소재로 피아니스트들에게 쉽게 정복되지도 않지만, 그러기에 너무 단순화해서도 안되며, 또한 어렵지만 노력없이 관객에게 오랫동안 여운을 주는 감동을 줄수 없다"고 그의 음악적 신념을 밝힌다.  데네시 바욘의 환상적인 연주는 안드레아스 켈러 지휘로 부다페스트 코체르토 연주로 감상할수 있다.

 

 

 


JS 바흐: 브란덴부르크 협주곡 Nos. 1-6 BWV1046-1051 (전곡)

시대악기: 카펠라 사바리아
바이올린: 졸트 콜로

HCD32786-87     2CD

 

JS 바흐의 사후 백년이 지나 발견된 브란덴부르크 협주곡은 단연 가장 자주 연주되는 곡일 것이다.  브란덴부르크 협주곡은 6개의 협주곡들로 구성되어 있다. 이 곡의 제목은 이 음악이 바쳐졌던 브란덴부르크의 후작이었던 크리스티안 루드비히에서 따왔다. 유럽 최고 중 하나라고 평가 받는 헝가리 실내악 앙상블 카펠라 사바리아(Capella Savaria)가 바이올리니스트 졸트 콜로(Zsolt Kallo)와 함께 당시의 고악기들로 연주했다.

 

 

 


노래하는 첼로 (singing Cello) - 첼로 작품집

첼로: 이슈트반 바르다이
피아노: 줄리앙 캉탕

HCD32741         1CD

 

"노래하라"-는 베르디가 종종 오케스트라 연주자들에게 하는 지시였다. 바로 이 말을 마음에 깊게 간직한 첼로 연주자가 있었는데, 바로 그는 지휘자로서 항상 오케스트라 연주자들이 노래하듯 연주하도록 애썼던 아르투로 토스카니니이다. 이 '노래하듯 연주한다'는 것은 많은 훌륭한 연주자들의 연주할때 하는 바로 그 모습이기도 하다. 현악기인 바리톤은 결코 지루하지 않는 멋진 연주를 들려준다.

 

 

 


쇼팽: 자장가, 뱃놀이 & 즉흥곡

피아노: 알렉스 칠라시

HCD32473         1CD

 

쇼팽의 마주르카, 녹턴, 폴로네즈, 가곡, 왈츠까지 거의 모두 곡을 녹음한 알렉스 칠라시(Alex Szilasi)는 그의 쇼팽 작업을 즉흥곡과 소품들로 이어가고 있다. 이번 레코딩의 또 다른 매력은 1843년 제작된 쇼팽이 가장 아끼던 플레이엘 업라이트 피아노로 연주된 점인데, 경이로운 악기가 들려주는 쇼팽을 감상할 수 있는 앨범이다.

 

 

 


라흐마니노프: 저녁 기도, Op. 37

콘트랄토: 유디트 라이크
테너: 타마스 두브노
지휘: 야노스 도브라
합창: 부다페스트 톰킨스 보컬 앙상블

HCD32307         1CD

 

<저녁기도>로 널리 알려진 라흐마니노프의 아름다운 종교음악 를 부다페스트 톰킨스 보컬 앙상블의 감동적 라이브로 만나게 된다. 2003년 12월 부다페스트의 성 스테판 대성당에서 열린 이들의 창립 25주년 기념 공연으로 그 경건함에 청중들이 집중하여 감상하는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

 

 

 


리스트, 베르디, 슈만 슈트라우스 가곡집

메조소프라노: 클라라 타카치
피아노: 산도르 팔바이

HCD32769         1CD

 

1980년대 헝가리 음악 세계를 들여다 볼 수 있는 앨범이다. 클라라 타카치(Klara Takacs)는 1970년대 헝가리 국립 오케스트라에서 경력이 시작된, 그 시절을 대표하는 메조소프라노이다. 타카치는  런던, 뉴욕, 도쿄, 부에노스아이레스, 비엔나, 베니스, 짤츠부르크 등 전세계에서 공연을 가졌으며, 이번 앨범에서 프란츠 리스트, 주세페 베르디, 리하르트 슈트라우스와 로베르트 슈만의 작품들을 들려준다.

 

 

 


아다지오 & 알레그로 - 첼로 작품집

첼로: 게르게이 데비치
피아노: 마리아 코발츠키

HCD32756         1CD

 

첼리스트 게르게이 데비치(Gergely Devich)는 쾰른의 유로비전 영 뮤지션에 헝가리 대표로 참가한 첼리스트로, 촉망받는 첼리스트이기도 하다. 이 음반은 낭만주의 시대 첼로 문학의 유명한 미니어처들로 구성되어 있지만, 낭만주의에 대한 개념이 다소 확장되어 있음을 경험할 수 있을 것이다.

 

 

 


모차르트: 디베르티멘토 & 아이네 클라이네 나흐트무지크

연주: 아니마 뮤지케 챔버 오케스트라

HCD32752         1CD

 

모짜르트가 아니었다면 이 3개의 디베르티멘토는 16살 소년의 치기어린 초기 작품이라고 불렸을 것이다. 유럽 전역에 유명해진 모차르트는 10년간 몇 곡의 오페라를 포함한 꾸준한 작곡들을 해왔으며 이번 앨범을 통해 완전한 모습으로의 모차르트를 보여준다. 프로그램의 기수는 그 시대 흥겨운 음악중 가장 상징적인 곡인 아이네 클라이네 나흐트무지크다.

 

 

 


하프를 위한 클래식 소나타

하프: 칠리아 굴라시

HCD32753         1CD

 

칠리아 굴라시(Csilla Gulyas)는 그녀의 악기에 대한 흥미와 취향을 보여주는 이 앨범들에서 솔로이스트로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이번에는 하프가 너무 유행해서 대량 생산을 했던 18세기 후반의 음악으로 음악 애호가들을 초대하고 있다. 이 앨범을 통해 우리는 하프 연주의 첫 솔로작품으로 알려진 C.P.E. 바흐의 페달 하프 곡을 들을 수 있다. 아쉽게도 그녀의 탁월한 음악적 해석은 레코딩을 통해 충분히 감동을 전달하는데 한계가 있지만, 여전히 이 앨범은 멋진 음악을 선사한다. 바이올리니스트 에르누 칼라이(Erno Kallai)가 함께 한다.

 

 

 


리스트: 초절기교 연습곡집, S139 Nos. 1-12

피아노: 요세프 발로그

HCD32736         1CD

 

피아니스트 요세프 발로그(Jozsef Balog)는 이번 앨범에서 그의 최고의 퍼포먼스를 보여준다. 작품들을 다양한 방면으로 표현해 내며 흠잡을데 없이 다이내믹하고, 우아함과 열정 간의 좋은 밸런스를 유지한다. 그가 밟는 페달은 창의적이면서도 통찰력이 있다. 분명히 리스트 전문가로서 그의 연주는 추천할 만한 멋진 연주를 들려준다.

 

 

 


하이든: 바이올린 협주곡

바이올린: 졸트 콜로
시대악기: 카펠라 사바리아
지휘: 니콜라우스 맥게간

HCD32771         1CD

 

안토니 반 호보켄이 엮은 하이든 카탈로그에는 4개의 오리지널 바이올린 협주곡이 있었지만 오직 그 중 3개만이 남아있다. 이것들은 하이든이 그의 초기시절에 작곡한 것들로서 에스테르하지 백작에게 고용되었던 초기 10년때의 것들이다. 이 협주곡들의 스타일을 보면 18세기 중엽 만연했던 전통을 충실히 반영한다. 또한 기존의 바로크 방식을 유지하면서 1740년 소개된 갈란타 양식으로 불리는 약간의 로코코 양식도 보여주고 있다.

 

 

 


모차르트: 바이올린과 피아노를 위한 소나타

바이올린: 에르누 칼라이
피아노: 졸탄 페예르바리

HCD32740         1CD

 

바이올리니스트 에르누 칼라이(Erno Kallai)는 프란츠 리스트 음악 아카데미에 12살때 입학했고 이후 줄리아드 음대로 진학하여 이작 펄만의 학생이 되었다. 피아니스트 졸탄 페야르바리(Zoltan Fejervari)는 퀸 소피아 칼리지에서 드미트리 바쉬키로프의 수업을 받았으며 그의 콘서트에서 졸탄 코시스, 이반 피셔, 안드라스 켈러, 죠지 바셰기, 게리 호프만, 자카르 브론, 프란스 헬머슨, 이반 모니게티와 같은 유명한 뮤지션들과 함께 한 경력을 자랑한다.  오늘날 가장 주목받는 젊은 연주자들에 의해 모차르트의 바이올린과 피아노를 위한 소나타들이 연주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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