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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2016년10월 배포] Pentatone & Oehms 신보
번호 288 등록일 2016-10-10 조회수 3217

PENTATONE 신보

 

베토벤 & 브루흐: 바이올린 협주곡

PTC5186237 (1SACD)
살바토레 아카르도 (바이올린)
라이프치히 게반트하우스 오케스트라
쿠르트 마주어 (지휘)


펜타톤에서 새롭게 리마스터링한  살바토레 아카르도의 베토벤과 브루흐 바이올린 협주곡 음반이다. 오랫동안 인기를 끌고 있는 이 음반은 명 바이올리니스트 아카르도와 쿠르트 마주어가 지휘하는 라이프치히 게반트하우스와의 협연을 담은 것으로, 펜타톤의 예술적인 기술력으로 오리지널 마스터 테잎을 새롭게 멀티 채널 사운드로 부활 시켰다. 2015년 12월에 세상을 떠난 독일 지휘자 쿠르트 마주어는 20세기 후반 낭만주의 레퍼토리의 가장 칭송 받는 지휘자 중 한 명이며, 1977년 필립스 클래식스에서 처음 발매된 이 음반은 마주어의 섬세하고 뉘앙스적인 연주로 평단의 극찬을 받았었다. 과거의 영광을 멀티채널로 고스란히 재현해 낸 이 음반은 새로운 세대의 안목있는 오디오 애호가들의 사랑을 받을 것이 분명하다.

 

 <수록곡>
베토벤: 바이올린 협주곡 D 장조, Op.61
부르흐: 바이올린 협주곡 1번 G 장조, Op. 26

 

 

 

아라벨라 슈타인바허 - 환상곡, 광시곡, 백일몽

PTC5186536 (1SACD)
아라벨라 슈타인바허 (바이올린)
몬테카를로 필하모닉
로렌스 포스터 (지휘) 

 

바이올리니스트 아라벨라 슈타인바허가 선사하는 환상적인 여행!!
과격한 쇼맨십의 '카르멘 환상곡'과 사라사테의 찌고이네르바이젠에서 무서울 정도의 초절기교를 요구하는 '치간느'와 '하바네라'까지 담은 이 음반은 바이올린 연주의 초기 시대를 기억나게 한다. 화려한 비르투오조 연주와 예술적인 패시지워크와 속절없이 빠져드는 멜로디가 애절한 가사와 함께 절묘한 톤으로 음악속에 녹아들어 슈타인바허와 몬테카를로 필하모닉의 협연으로 펼쳐진다.

 

<수록곡>
마스네: 타이스 중 명상
라벨: 치간느
생상스: 하바네라, Op. 83, 서주와 론도 카프리치오소, Op. 28
사라사테: 찌고이네르바이젠 Op. 20
본 윌리엄스: 날아오르는 종달새
프란츠 왁스만: 카르멘 환상곡

 

 


바그너: 서곡, 프렐류드, 간주곡

PTC5186551 (2SACD)
베를린 방송교향악단
마렉 야노프스키 (지휘)


올해 바이로이트 페스티벌에서 마렉 야노프스키의 성공적인 링 사이클을 기념하기 위해 오페라 하이하이트를 모은 앨범이다. 바그너의 오페라 서곡, 프렐류드와 간주곡은 자극적이지 않고 선명한 협주로 언제나 대중의 사랑을 받아왔고 현대 음악가들에 의해 다양한 편곡이 이루어졌지만, 야노프스키는 바그너의 오리지널 스코어에 충실하게 연주하였다. 희곡극작가이자 음악학자인 스테펜 조지가 쓴 주석이 포함되어 있다.

 

<수록곡>
바그너:
파르지팔: 프렐류드 - Act 1 & 파르지팔: 프렐류드 - Act 3
지그프리트의 목가, 지그프리트 간주곡
신들의 황혼 중 : 새벽과 지그프리트의 라인 여행 & 장송 행진곡

 

 


드보르작: 슬라브 광시곡 & 교향적 변주곡

PTC5186554 (1SACD)
프라하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야쿠프 흐루샤 (지휘)

 

펜타톤에서 발매하는 야쿠프 흐루샤가 지휘하는 드보르작 시리즈의 마지막 세번째 앨범이다. 주목받고 있는 젊은 지휘자 흐루샤가 프라하 필하모니아와 연주한 드보르작 교향적 변주곡 Op. 78과 다소 덜 알려진 슬라브 광시곡 Op. 45이 수록되어 있다. 흐루샤는 2015년 야나첵의 작품으로 찰스 매커라스 경 대회의 초대 우승자이며 이 시리즈의 첫번째 앨범은 그라모폰의 에디터스 초이스에 선정되기도 하였다. 이번 앨범을 통해 흐루샤는 드보르작의 호소력 있는 멜로디와 리듬, 다채로운 편곡을 보여준다.

 

 


루셀, 드뷔시, 풀랑크: 관현악 작품집

PTC5186558 (1SACD)
스위스 로망드 관현악단
카즈키 야마다 (지휘)


떠오르는 신예 지휘자 카즈키 야마다의 지휘 아래 스위스 로망드 관현악단(OSR)의 강렬한 연주를 수록한 음반이다. 그라모폰을 통해 '천부적 재능! 피어나는 마에스트로', '박식한 해석력, 강렬한 개성, 세심한 디테일'이라는 찬사를 받은 야마다의 펜타톤 클래식의 4번째 앨범이다. 수록된 3곡은 네오클래식 스타일에서 영감을 받은 듯 하지만 음악적 언어는 분명한 20세기의 것이고 의심의 여지 없이 프랑스적이다. 국제 무대에서 무섭게 성장하며 몬테카를로 필하모닉의 수석지휘자와 음악 감독의 자리까지 맡게 된 이 젊은 지휘자의 실력을 감상해볼 기회이다.

 

<수록곡>
드뷔시: 6개의 고대의 비문 (앙세르메 편곡)
풀랑크: 암사슴
루셀: 바쿠스와 아리아드네, Op. 43 - 모음곡 1번 & 2번

 

 


Out Of The Shadows - 미국 예술 가곡 모음집

PTC5186572 (1SACD)
리사 딜런 (소프라노)
캐빈 코르트 (피아노)
매트 하이모비치 (첼로) 

 

역사와 우리의 기억의 그림자에서 재발견되는 미국의 예술 가곡을 담은 이 음반은 눈여겨 볼 필요가 있다. 이 음반은 소프라노 리사 딜런(Lisa Delan)이 샌프란시스코 음악원의 학생으로 있던 시절 현대음악 작곡가였던 그녀의 교수들과 함께 수록곡들의 가치를 재발견하며 시작되었다. 광범위한 조사를 통해 나온 수록곡들은 미국의 예술가곡 분야에 큰 가치를 지닌 곡들이다. 사랑, 신뢰, 기쁨, 슬픔, 향수 등과 같은 인간 경험의 세계에 관한 모든 것들이 미국만의 색채로 10명의 작곡가의 31곡의 노래속에 다 담겨져 있다.
특히 명 첼리스트 매트 하이모비치는 우리에게 친숙한 '즐거운 나의 집'(Home Sweet Home), '올드 랭 사인' (Auld Lang Syne), '오! 쉐난도우'(Oh Shenandoah)를 반주하고 있다.

 



 

러시안 바이올린 협주곡

PTC5186591 (1SACD)
율리아 피셔 (바이올린)
러시아 국립 오케스트라
야코프 크라이츠베르크 (지휘)


바이올리니스트 율리아 피셔가 처음으로 녹음한 음반이자 러시아태생 지휘자 야코프 크라이츠베르크(Yakov Kreizberg)와의 협업이 처음으로 이루어진 음반이다. 이후 2011년 크라이츠베르크가 사망하기 전까지 그녀와 크라이츠베르크는 펜타톤에서 수많은 작업을 함께했다. 두 사람은 이번 앨범을 통해 그동안 간과되었던 러시안 바이올린 협주곡의 마스터피스를 재조명한다. 탁월한 레퍼토리 선정과 뛰어난 오디오 음질과 율리아 피셔와 오케스트라와의 아름다운 협주를 수록한 놀라운 데뷔 앨범이다.

 

<수록곡>
하차투리안: 바이올린 협주곡 D단조
프로코피예프: 바이올린 협주곡 1번 D Op. 19
글라주노프: 바이올린 협주곡 A단조 Op. 82

 

***새롭게 리패키지된 PTC5186059 과 동일 음반입니다..
PTC5186059는 폐반!

 

 

 

브람스: 바이올린 협주곡 & 이중 협주곡

율리아 피셔 (바이올린),

다니엘 뮐러-쇼트 (첼로),

네델란드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야코프 클레이즈베르크 (지휘)

PTC5186592  1SACD


***새롭게 리패키지된 PTC5186066과 동일 음반입니다..
PTC5186066는 폐반!

 

 

OEHMS 신보

 

 

 

 

말러: 교향곡 전집

OC029 (13CD)
귀르체니히 오케스트라 쾰른
마르쿠스 슈텐츠 (지휘)

 

★ 서울시향, 수석객원지휘자 마르쿠스 슈텐츠 임명 ★

음악애호가 사이에서 지대한 관심을 받았던 마르쿠스 슈텐츠(Markus Stenz)와 귀르체니히 오케스트라 쾰른의 2009년-2014년 라이브 레코딩한 말러 교향곡 전곡이다. 슈텐츠와 그의 오케스트라는 9곡의 교향곡 전곡과 미완성 교향곡 10번 중 아다지오를 녹음하였다. 교향곡 6번에서 안단테 모데라토와 스케르초를 바꾼 말러의 후기 연습을 따른것 외에는 모든 수록곡은 원본에 충실했다. 최고의 연주자들로 꾸려져서 정교하고 명징하며 깊은 표현력을 들려주는 이례적인 연주이다. 
탁월한 음향 효과로 유명한 쾰른 필하모니 홀에서 이루어진 이 녹음은, 자연스러우면서도 수준 높은 음질이라는 면에서도 오디오파일적인 만족도까지 높여준다. 말러 해석의 21세기적인 방향을 보여준 마르쿠스 슈텐츠와 유구한 역사를 자랑하는 귀르체니히 오케스트라를 새롭게 알린 역사적인 연주로서 그 의미가 높다고 말할 수 있다.

 

 <수록곡>
말러 교향곡 1번-9번, 10번 중 아다지오 

 

 

재림절과 성탄절 - 캐롤 작품집?

OC1855 (2CD)
징어 푸어
2CD for 1CD Price

 

아카펠라 그룹 징어 푸어가 해석한 크리스마스 캐롤의 새로운 기준!! 1991년 창설이래 징어 푸어(Singer Pur)는 오늘날을 선도하는 아카펠라 그룹으로 발전했다. 레겐스부르크 대성당 소년합창단 출신의 멤버들과 소프라노는 레겐스부르크의 음악 외교관으로 활동하며 존경을 받아오고 있으며 수많은 수상으로 실력을 증명해 오고 있다. 이번 앨범을 통해 그들은 엄선된 곡들로 크리스마스 이전 시기를 노래한다. 첫번째 CD의 24곡의 새롭게 편곡된 성스러운 캐롤로 재림절 기간을 즐길수 있으며, 두 번째 CD에는 독일의 크리스마스라는 주제로 20곡이 수록되어 있다. 

 

 

 

리하르트 슈트라우스: 알프스 교향곡, Op. 64

OC891 (1CD)
프랑크푸르트 오페라&뮤지엄 오케스트라
세바스찬 베이글 (지휘)

 

2014년부터 R. 슈트라우스를 기념하여 발매되고 있는 세바스찬 베이글의 'Tone Poems' 시리즈의 4번째 앨범은 R.슈트라우스가 14세 때 알프스 산행을 경험으로 쓴 알프스 교향곡이다.알프스 교향곡으로 떠나는 전기적 시점은 1879년 젊은 작곡가와 함께 바이에른 정상으로의 하이킹을 떠나는 것이다. R.슈트라우스가 산속에서 길을 잃고 폭풍우에 헤메다 가까스로 산장으로 피신할 수 있었는데 그 결과물이 그가 스스로 '적그리스도'라고 부른 이 교향시의 탄생이었다. R.슈트라우스가 그리는 알프스의 풍광을 베이글과 프랑크푸르트 오케스트라의 선명한 연주로 그려볼 수 있을 것이다.

 

 <수록곡>
R.슈트라우스: 알프스교향곡, Op. 64

 

 


브루크너: 교향곡 전집

OC026 (12CD)
함부르크 필하모니,
시몬 영(지휘)

 

호주 출신의 여성 지휘자 시몬 영(Simone Young)의 브루크너 교향곡 전집이다. 평단과 대중 모두로 부터 극찬을 받은 그녀의 브루크너 교향곡은  뜨거운 집중력, 기능적인 완벽함과 지휘자만의 고유한 관점이 잘 드러낸, 최근 발매된 브루크너 교향곡 가운데 가장 돋보이는 연주중 하나이다.
전곡에 걸쳐 여성적인 섬세한 표현력이 뛰어난 연주이며, 그리고 격정적인 표현이나 호방함도 드러난다. 탁월한 음질과 음향효과는 오디오파일용 앨범으로  적극 추천할수 있다. 
총 11곡의 교향곡이 수록되어 있으며, 그동안 발매되었던 개별 SACD에 비해 부담없는 가격으로 만날 수 있다.

 

<수록곡>
브루크너 교향곡 0 - 9번, 습작 교향곡

 

 


하이든 피아노 소나타

OC455 (1CD)
베른트 글렘저 (피아노)

 

동시대의 독일 피아노의 마술사'(바덴 신문)라고 칭송받은 베른트 글렘저(Bernd Glemser)가 연주한 하이든의 피아노 소나타 앨범이다. 글렘저는 지난 몇 년간 세계적인 피아니스트 중에서 상위에 랭크 되어있었으며 어린 시절 이미 17회의 콩쿠르에서 연속으로 수상하며 이름을 알렸다. 그동안 발매한 적지 않은 35장의 앨범 중 마지막은 왬스에서 독점으로 발매했다. 수많은 라디오와 TV프로에 출였해왔으며 뷔르츠부르크에서 마스터 클래스의 교수로 역임하며 그의 학생들과 많은 실내악 연주를 하고 있다.

 

 

 


브라운펠스: 관현악 성악 2집

OC1847 (1CD)

제니아 퀴마이어 (소프라노)
카밀라 니룬드 (소프라노)
리카르다 메르베스(소프라노)
베를린 콘체르트하우스 오케스트라
한스요르크 알브레히트 (지휘)

 


지난 6월 왬스에서 발매된 브라운펠스 관현악 성악(OC1846)의 두번째 앨범이다. 브라운펠스는 그 자신을 전통적인 후기 낭만주의 작곡가이며 베를리오즈, 바그너와 브루크너의 계승자라고 여겼다. 독일 제3제국 시기 동안 “유대인 혼혈”이라는 이유로 모든 기관에서 해임되었고 그의 작품들의 연주도 금지되었다. 2차대전 이후 아방가르드 음악을 대표하는 사람들은 브라운펠스의 스타일이 더 이상 동시대의 것이 아니라고 판단했고 그것은 그가 점차 잊혀지게 된 원인이 된다. 그러나 1990년 대부터 그의 작품들은 엄청난 문화적 르네상스를 겪으며 전세계 음악계에서 열성적으로 재발견 되고 있다.
 *유튜브: www.youtube.com/watch?v=uXW8PmJ2i9Q

 

 <수록곡>
3개의 중국 가곡, Op.19
낭만 가곡 Op. 58
 The God-Serving Soul, Op.53
클레오파트라의 죽음, Op.59
 4개의 일본 가곡, Op.62

 

 


슈만, 스트라빈스키, 뉴워스: 피아노곡집?

OC1863 (1CD)
크리스토퍼 박 (피아노)


유럽콘서트홀협회(ECHO)의 2016/17 시즌 '라이징 스타'로 선정된 크리스토퍼 박의 음반이다. 밤베르크에서 태어난 크리스토퍼 박은 2014년 슐레스비히홀슈타인 음악 축제에서 레너드 번스타인 상으로 국제적 주목을 받게 되었다. 크리스토프 에셴바흐, 파보 예르비를 비롯한 유명 지휘자들과 협연을 펼쳤으며, 유럽 각지의 유명 콘서트 홀을 비롯하여 중국, 남아프리카공화국, 한국 등에서 공연을 펼치고 있다. 앨범에 수록된 곡들 중 뉴워스의 마르시아스는 스튜디오에서 최초로 녹음되었다.

 

<수록곡>
뉴워스: 마르시아스
슈만: 환상곡 C장조, Op. 17
스트라빈스키: 페트루슈카 중 3개의 악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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