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11월 배포] Challenge Classics 신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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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2 | 2016-11-25 | 288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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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SACD) 퍼셀: 디도와 아에네아스
바로크 음악의 선두주자 파비오 보니조니(Fabio Bonizzoni)의 첫 챌린지 음반이다. 파비오가 밝히는 이 오페라의 매력은 세르반테스의 돈키호테와 마찬가지로 인생사가 모두 담겨진 이 오페라 자체라고 할 수 있다. 인간의 감정의 표현에 있어서 뛰어났던 퍼셀은 지휘자로 하여금 다양한 해석을 할 수 있는 여지를 많이 두었다. 파비오 보니조니는 헤이그의 왕립 음악원에서 톤 쿠프만의 클래스를 수료한, 지금 세대를 대표하는 건반 주자이자 오케스트라 라 리소난자를 이끌고 있는 지휘자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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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SACD) 페르디난드 피셔: 류트 작품집 페르디난드 피셔의 류트 작품을 세계 최초로 레코딩한 앨범. 호프만(Hubert Hoffmann)이 북부 오스트리아의 베네딕트회 크렘스뮌스터 수도원을 방문했을 때 발견한 피셔의 작품을 연주한 음반이다. 피셔는 이 수도원의 수사였으며 17세기에서 18세기로 넘어가던 당시 세상에 흩어져 있던 류트 악보들을 모아서 보존했다. 작곡면에서도 뛰어나면서도 연작시 형식의 유니크한 작품들이다. 유럽 최고의 녹음실 중 하나로 알려진 벨기에의 갤럭시 스튜디오에서 녹음되었으며. 오랜 기간 빛 바랬던 류트-시(lute-poem)를 오늘날 감상할 수 있는 최초의 기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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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SACD) 브루크너 교향곡 1-9번
챌린지 클래식스가 야심차게 발매한 브루크너 박스셋! 이 박스셋은 야프 판 츠베덴(Jaap
van Zweden)이 뉴욕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의 상임지휘자로 임명된 것에 대한 축하하는 앨범이기도 하다. 특가로 발매되는 이번 앨범은 지휘와 오케스트라, 녹음 퀠리티 까지 모든 방면에서 지금까지의 챌린지 클래식 앨범들 중 가장 뛰어나다고 할 수 있는 앨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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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CD) 비발디: 사계
1990년 발매하여 큰 성공을 거두었던 비발디 사계의 재발매 앨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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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SACD) 브람스: 독일 레퀴엠, Op.
45 1865년부터 3년간 브람스가 작곡한 그의 마스터피스 독일 레큄엠. 오케스트라와 합창단, 소프라노와 바리톤을 위한 거대한 스케일의 이 작품은 7악장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브람스의 작품 중 가장 긴 작품이다. 어머니의 죽음을 겪은 후 만들어진 이 작품은 이전의 레퀴엠과는 다르게 죽은자가 아닌 산자를 위한 위로의 노래이다. 얀 빌렘 데 브린트(Jan Willem de Vriend)와 헤이그 필하모닉이 모든 디테일에 있어서 최상의 연주를 녹음하여 향후 이곡에 대한 레퍼런스가 될 음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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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SACD+DVD) 포레: 피아노 작품집
지난 8월 네덜란드 음악상(De
Nederlandse Muziekprijs)을 수상한 피아니스트, 안네스 미나르(Hannes Minnaar) 연주의 포레 피아노 작품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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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D) 프리츠 크라이슬러: 바이올린과 피아노를 위한 작품집 외젠느 이자이와 함께 20세기 바이올리니스트들이 가장 존경했던 프리츠 크라이슬러의의 작품을 모두 수록한 앨범이다. 그 중 가장 주목해야 할 곡은 발견 당시 아무도 손대지 않았고 이번 음반에서 최초 녹음된 멜랑콜리한 가곡 Op. 6이다. 이 음반에서 헤이그의 왕립 음악원 교수로 재임 중인 키스 훌스만(Kees Hulsmann)은 크라이슬러가 고안안 운궁, 운지법을 최대한 따르며 연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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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SACD) 차이코프스키 & 쇼스타코비치 바이올린 협주곡
차이코프스키의 바이올린 협주곡 Op. 35을 오리지널 버전으로
녹음한 최초의 음반이다. 이번 음반과 일반적인 연주와의 차이점은 차이코프스키가 작곡했던 그대로, 2악장이 음소거로 '연주'되었다는
것이다. 무음의 연주는 느린 악장의 느낌과 은밀함의 사운드를 들려준다.
이 작품은 차이코프스키의 우울증과 신경쇠약에서 탄생한 긍정과 빛의 음악이며 이 곡을 20여년간
연주해온 라이너스 로스(Linus Roth)가 자신감 있는 연주를 들려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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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SACD) 비발디: 사계
어딜가나 들려오는
비발디의 음악 덕분에 오늘날 비발디의 작품을 선입견 없이 연주하기란 불가능하다. 세계적인 바이올리니스트이자
아르스 안티쿠아 오스트리아 앙상블을 이끌고 있는 구나르 레츠보르(Gunar Letzbor)는 익숙한
비발디의 방식에서 벗어나기 위해 앨범을 녹음하면서 또 준비하는 기간동안 차분하고 평화롭게 기존의 생각들을 버리고 또 새로운 멜로디를 발견하며 이번
음반을 녹음했다. 이 앨범을 연주한 바이올리니스트, 레츠보르는 '가능하면 다른 비발디 음반은 듣지 않고 이번 앨범을 만날것'을 주문할
만큼, 기존 앨범의 선입견과 다른 신선한 연주를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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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CD) 헨델: 칸타타 HWV
171a, 이탈리아 칸타타 작품들
헨델의 칸타타 HWV 171a가 세계 최초로 레코딩된 앨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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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11월 배포] Altus & TokyoFM 180g LP 신보 | 2016-11-22 | |
[2016년11월 배포] Bridge Records, Herrisons 신보 | 2016-11-2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