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PTC5186560 (1SACD) 메시앙: 세상의 종말을 위한 사중주의 재구성
매트 하이모비츠 (첼로)
데이비드 크라카우어 (클라리넷)
조나단 크로우 (바이올린)
제프리 벌슨 (피아노)
소콜드 (일렉트로닉)
첼리스트, 매트 하이모비츠와 펜타톤이 함께 기획하는 '펜타톤 옥싱게일(Pentatone-Oxingale) 시리즈' 앨범이다. 뉴욕 타임즈가 '매우 뛰어나게 창의적'이라는 평을 한 이 라이브 레코딩에서 매트 하이모비츠는 메시앙의 '세상의 종말을 위한 사중주'를 재구성했다. 메시앙의 '세상의 종말을 위한 사중주'는 제2차 세계대전 당시 포로 수용소에서 만들어졌고 초연은 같은 수용소에서 만난 연주자들에 의해 이루어졌다. 크라카우어의 Akoka는 사중주의 초연을 담당했던 유대인 클라리넷 연주자 Henri Akoka 에게서 영감을 받은 곡이다.

<수록곡>
데이비드 크라카우어: Akoka
올리비에 메시앙: 세상의 종말을 위한 사중주
소콜드: Meanwhile

2. PTC5186598 (1SACD) 파야: 스페인 정원의 밤, 삼각모자 외
마리 코다마 (피아노)
소피 함센 (소프라노)
스위스 로망드 오케스트라
카즈키 야마다 (지휘)
파야의 대표음악 스페인 정원의 밤과 삼각모자를 감상할 수 있다. 반짝이는 듯한 화음과 절묘한 오케스트라의 색채, 풍부한 멜로디와 리듬을 표현한 인상적인 레코딩.

<수록곡>
마누엘 데 파야: 스페인 정원의 밤, 삼각모자, 짧은 인생, 사랑은 마술사

3. PTC5186612 (1SACD) 하이든: 교향곡 53번, 64번, 96번
오레곤 심포니 오케스트라
카를로스 칼마르 (지휘)
카를로스 칼마르 지휘의 오레곤 심포니 오케스트라가 펜타톤 레이블에서 발매하는 4번째 레코딩. 이전에 'Music for a time of War', 'This England', 'Spirit of the American Range'를 선보였는데, 그들의 앨범 'Music for a Time of War'은 최고 오케스트라상과 베스트 엔지니어상, 2개의 그래미상을 수상한 바있다. 우루과이 태생 칼마르는 2013년부터 오레곤 심포니의 음악감독을 맡고 있으며 의욕적인 레퍼토리로 오케스트라를 성장시켜 왔다.

<수록곡>
하이든: 교향곡 53번 '제국', 64번 & 96번 '기적'

4. PTC5186613 (1SACD)  브루크너: 교향곡 1번 (비엔나 버전), 4개의 관현악 소품
룩셈부르크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구스타보 히메노 (지휘)
스페인 태생의 젊은 지휘자 구스타보 히메노의 펜타톤 데뷔앨범이며 올해 (2017년) 펜타톤에서 앨범 3장이 발매될 예정이다. 브루크너 교향곡 1번은 몇가지 버전이 있는데, 히메노는 비교적 지휘기회가 적은 비엔나 버전을 선택했다.

<수록곡>
브루크너: 교향곡 1번 (1891 비엔나 버전), 4개의 관현악 소품

5. PTC5186622 (1SACD) 쇼스타코비치: 교향곡 1번 외
룩셈부르크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구스타보 히메노 (지휘)
세계가 주목하는 젊은 지휘자의 한 사람인 구스타보 히메노는 쇼스타코비치가 일약 작곡가로서 국제적 명성을 얻게 된 교향곡 1번을 선택했다. 히메노는 타악기 연주자 출신답게 발군의 리듬감과 템포감을 선명하게 드러내는 연주를 이끌었다. 동시 발매하는 브루크너 앨범 (PTC5186613) 역시 주목할만 하다.

<수록곡>
쇼스타코비치: 교향곡 1번, 스케르초 Op.1, 주제와 변주 Op.3,
스케르초 Op.7, 5개의 단편

6. PTC5186663 (1SACD) 브람스: 현악 오중주 1번, 2번
쾰른 WDR 심포니 오케스트라 챔버 플레이어즈
명문 오케스트라 멤버가 들려주는 정통 브람스 음악! 쾰른 WDR 심포니 오케스트라의 멤버들로 구성된 쾰른 WDR 심포니 오케스트라 챔버 플레이어즈가 연주한 브람스의 현악 오중주곡집이다.
프랑크푸르트에서 초연된 브람스 현악 오중주 1번은 민요풍이면서 탄탄한 형식을 지닌 아름다운 작품이며, 현악 오중주 2번은 브람스 특유의 서정미와 정열이 느껴진다.

<수록곡>
브람스: 현악 오중주 1번 Op.88, 현악 오중주 2번 Op.1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