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95437 (1CD) 미야스코프스키: 첼로 소나타
하차투리안 첼로 콩쿠르 1위 거머쥔 세계적 첼리스트 루카 마가리엘로가 연주한 미야스코프스키의 첼로 소나타 작품집! 풍성한 피아노 선율 위로 첼로 멜로디가 흐르며 따뜻하고 열정적인 분위기와 각 악기의 놀라운 기량이 유감없이 표현된 레코딩.
라흐마니노프, 쇼스타코비치, 프로코피예프의 소나타와 함께, 미야스코프스키의 소나타 2번은 첼리스트들이 자주 연주되는 곡이다. 이곡은 러시아 특유의 멜랑콜리한 로만티시즘으로 그의 27개 교향곡과 함께 가장 잘 알려진 그의 작품이다.  그의 유작인 첼로 소나타 1번은 첼로 독주와 협주의 질풍노도와도 같은 강렬함이 완벽하게 연주된다.

<수록곡>
미야스코프스키: 첼로 소나타 1번 D장조 Op. 12,
첼로 소나타 2번 A단조 Op. 81

루카 마갈리엘로 (첼로)
세실리아 노바리노 (피아노)

2. 95482 (1CD) 칼다라: 미사 돌로로사, 십자가에 못박히시고, 모테트
바로크 시대 유럽전역에서 활동하며 수많은 궁중음악과 종교음악을 탄생시킨 대작곡가 안토니오 칼다라의 생애 마지막 미사곡, 미사 돌로로사!   부활절 전, 성모 마리아의 칠고(七苦)의 슬픔이 극적인 화음으로 인해 극대화되며, 그 안에 정서적인 힘이 가득 짜여진 웅장하고 아름다운 합창곡이다. 오페라나 오라토리오에서 들을법한 깊고 웅장한 보컬 라인이 특징이다. 

<수록곡>
칼다라: 미사 돌로로사, 십자가에 못박히시고, 모테트
존 라벤스크로프트: 교회 소나타

앙상블 라 실바
난네케 샤프 (음악감독)

레코딩: 2000년 이탈리아 / 2014-2015년 네덜란드
칸달라 음악 스페셜리스트인 브라이언 W. 프리처드의 라이너노트 수록
라틴어, 영어 가사집 포함

3. 95484 (1CD) 기타 바이브 (레오 블라우어, 막시모 디에고 푸욜, 시에라, 마이어 작품)
쿠바의 작곡가 겸 기타 연주자, 레오 블라우어와 아르헨티나 클래식 기타 연주자 겸 작곡가 막시모 디에고 푸욜의 작품을 독일 기타리스트 엘리아스가 연주한 앨범으로, 비엔나의 파이지엘로(95301), 베토벤 기타 편곡집(94631), 로시니의 세미라미데 하이라이트(93902)에 이은 엘리아스의 최신 기타곡집이다.  클래식, 아방가르드, 캐리비안 음악, 스페인 전통음악, 플라멩코, 아랍 음악, 탱고, 블루스, 트립합, 헤비 메탈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장르의 영향을 받은 곡을 엘리아스의 다재다능한 기타연주로 감상할 수 있다.  기타 연주자, 엘리아스 이즈하르는 작곡가 포로리안 매그너스 마이어의 무그 기타 연주를 비롯해서,  세계적인 연주자들과 협하여 이번 앨범을 만들어냈다.

<수록곡>
레오 블라우어: 3개의 춤곡 협주곡
막시모 디에고 푸욜: 게르니카 모음곡
로베르토 시에라: 트립티코
플로리안 매그너스 마이어: 실루엣 연극

엘리아스 이즈하르 (기타)
네덜란드 챔버 오케스트라
마탄지 4중주단
플로리안 매그너스 마이어 (무그 기타)

4. 95480 (40CD) 클래식 기타 음악 앤솔로지
18세기 바로크에서 고전, 낭만, 20세기 현대에 이르기까지 기타 음악을 총망라한 기타 음악 엔솔로지 박스셋으로, 40장의 CD에 기타 음악의 모든 것을 압축시킨 역사적 기획물! 

이 전집은 시대적으로 개괄한 것은 물론, 스페인과 남미는 물론 프랑스, 스페인, 독일 등 전세계 주요 기타 음악 작곡가들의 작품들을 한자리에 모은 박스셋이다.  J.S. 바흐보다 30년 전에 태어난 로베르트 드비세의 작품으로 시작해서, 바흐, 스카를라티, 기타 음악에서 가장 중요한 작곡가 중 한명인 페르난도 소르와 기타의 아버지라 일컫어지는 프란시스코 타레가, 알비니즈, 투리나, 로드리고, 몸푸, 아구스틴 바리오스 망고레, 피아졸라, 카스텔누오보 테데스코 등의 작품들이 담겨있다. 기타 음악의 역사와 흐름을 완벽 가이드 하는, 전무후무한 음반!

<수록곡>
18세기 기타 음악 / 고전, 낭만시대 기타 음악 / 스페인 기타 음악 / 남미 기타음악 / 20세기 기타 음악

기타 - 루이지 아타데모, 크리스티아노 포르퀘두, 
         프레드릭 지간테, 쥴리아노 탐팔리니

레코딩: 1996-2015년
부크릿에 자세한 해설과 라이너 노트 수록

5. 95319 (2CD) 파렝: 관악 6중주, 3중주곡
프랑스 태생의 여류 작곡가이자 피아니스트인 파렝의 관악 6중주와 3중주곡을 모은 앨범.  고전주의와 초기 낭만주의의 형식을 따르는 파렝의 음악에는 재기 넘치는 악기 연주와 신선한 상상력과 매력이 감돈다.  특히, 관악 6중주는 악기들이 서로 대화를 나누듯 섬세하고 부드러운 연주가 두드러진다. 3중주곡은 클라리넷과 첼로의 음색이 완벽한 조화를 이루며, 플릇 연주가 특색 있게 드러나며 애절한 곡조를 탄생시킨다.

<수록곡>
파렝: 피아노, 플룻, 오보에, 클라리넷, 호른, 바순을 위한 6중주곡 C단조, Op. 40
클라리넷, 첼로, 피아노를 위한 3중주곡 E 플랫 장조 Op. 44
피아노 트리오 E단조 Op. 45

오페라 앙상블
린다 디 카를로 (피아노)

6. 95486 (1CD) 보논치니: 스타바트 마테르
십자가 발아래에서 아들의 죽음에 슬퍼하는 성모마리아의 애통함을 생생하게 그려낸 보논치니의 스타바트 마테르. 

보논치니의 이 작품은 스타바트 마테르 중 가장 초기 작품 중 하나로, 페르골레지의 스타바트 마테르에 필적하는 작품으로 이 장르에서 가장 명성 높은 곡 중 하나이다.  이 작품에서 C단조의 슬픈 곡조는 슬퍼하는 성모마리아의 깊은 인간의 슬픔을 고귀한 순수함으로 표현해내고 있다. 

<수록곡>
보논치니: 스타바트 마테르

알레산드로 스트라델라 콘서트
에스테반 벨라르디 (지휘)

7. 95420 (1CD) 베토벤, 레거: 플룻, 바이올린, 비올라를 위한 세레나데
바이올린, 비올라, 플룻의 색다른 조합이 선사하는 연주의 향연. 산타 체칠리아 국립음악원 관현악단의 메인 플룻 연주자이자 동세대 최고의 실력을 자랑하는 세계적 플룻 연주자, 안드레아 올리비아가 참여했다.  베토벤 젋은 시절의 위트와 익살스러움이 녹아들어 명량하고 경쾌한 연주가 돋보이는 세레나데 Op.25와 독일 태생의 작곡가 레거의 시적이고 극적인 곡조가 숨쉴 틈 없이 전개되며 기교의 최절정을 엿볼 수 있는 세레나데 Op. 141. 상반된 매력의 두 작곡가의 세레나데를 한 앨범에서 만나 볼 수 있다.

<수록곡>
베토벤: 플룻과 바이올린, 비올라를 위한 세레나데 Op. 25
레거: 세레나데 Op. 77a, 세레나데 Op. 141a

안드레아 올리바 (플룻)
카를로 파라졸리 (바이올린)
루카 산조 (비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