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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2017년07월 배포] Brilliant & Piano Classics 신보
번호 354 등록일 2017-07-27 조회수 2955

Brilliant

1.95489 (1CD) 만수리안: 성악곡과 기악곡

마리암 사르키시안 (메조 소프라노), 안톤 마르티노프(바이올린), 줄리안 밀키스 (클라리넷) & 다리아 울란트세바 (피아노)

무지카 비바 체임버, 알렉산드르 루딘 (지휘)

아르메니아의 대표 작곡가 티그란 만수리안은 기야 칸첼리와 같이 신비주의 작곡가로 손꼽히는 작곡가로, 그의 음악은 아르메니아의 민속적 색채를 바탕으로 아르보 패르트나 슈니트케의 미니멀리즘을 따른다. 아르메니아 시를 가사로 한 '칸티 패럴렐리'가 이 앨범의 대표곡으로, 메조 소프라노 마리암 사르키시안은 브릴리언트에서 이전에 발매했던 멜리키안 등 다른 아르메니아 작곡가의 앨범에서도 극찬을 받은 바 있다.

<수록곡>
만수리안: 칸티 패럴렐리
후주곡, 인 메모리엄
아뉴스 데이, 올레그 카간을 기리며

2.95491 (1CD) 그나탈리: 기타와 오케스트라를 위한 네 개의 콘체르티노

마르코 살치토 (기타)
아브루쩨제 오케스트라, 마르첼로 부팔리니(지휘)

브라질 작곡가 하다메스 그나탈리의 네 개의 콘체르티노는 뛰어난 음색과 매혹적인 리듬이 돋보이는 곡이다. 이 작품은 신낭만주의와 신고전주의 음악적 틀 안에서 심포닉 재즈풍의 경쾌한 스타일로 작곡된 작품으로, 기타와 오케스트라가 마치 서로가 대화하는 듯 매우 잘짜여진 균형을 이루고 있다.  콘체르티노 2번의 1악장은 미국 작곡가 레너드 번스타인과 조지 거쉰의 영향을 받은 작품이며, 마르코 살치토는 골드베르크 변주곡 기타 솔로 버전 앨범으로 이목을 끌었다. 초연은 본인이 직접 하였으며, 니콜라이에 의해 콘체르티노 전곡이 처음으로 레코딩되었다.

<수록곡>
그나탈리: 기타 콘체르티노 1,2,3,4번

3.95448 (1CD) 에로티카 안티쿠아 - 나폴리 빌라넬라

레티지아 칼란드라 (소프라노) & 프란체스코 세라 (하프시코드, 지휘), 앙상블 아르테 무지카

'빌라넬라'는 16세기 나폴리에서 생긴 성악곡의 형식으로, 이루어질 수 없는 아름다운 여인에 대한 열망과 그에 따른 탄식을 노래하는 내용으로 주로 작곡되었다.

"음악가들이 길거리를 배회하며 창가에 보이는 아름다운 여인들에 대한 찬사를 보내기 위해 시를 읊고 노래를 한다. 그들이 만드는 감미로운 하모니는 듣는이들을 황홀함에 취하게 한다." (Thomas Wythorne, 1572년)

이 앨범은 지오반니 델라르파와 필립포 아자이오로와 같은 상대적으로 덜 알려진 작곡가들과 빌라넬라와 같은 에 특별한 애정을 가졌던, 르네상스 시대의 유명한 작곡가인 오를란도 디 라소의 음악이 함께 수록되어 있다.

<수록곡>
아논: 남편의 죽음
팔코니에리: 오 아름다운 머릿결, 사랑스런 눈동자
놀라: 분수 물에서 등

4.95295 (2CD) 힌데미트: 클라리넷을 위한 실내악 전곡

마테오 포시 (피아노), 두쵸 체칸티 (바이올린), 비토리오 체칸티 (첼로)
마테오 포시 (피아노)
사비니오 사중주단
다비드 반디에리 (클라리넷)

작곡가 힌데미트는  그 자신이 아마추어 클라리네티스트이기도 한 만큼, 클라리넷을 위한 작품을 많이 작곡하였다. 이 앨범의 레퍼토리는 그의 작품들 중 1920년대 초기의 멘델스존의 영향을 받을 당시 작곡된 곡들이다. 힌데미트의 클라리넷 작품들 대부분은 가정음악으로, 공연보다는 가정에서의 연주를 위하여 악기 편성이 이루어졌다. 수록곡 중 'Musikalisches Blumeng?rtlein'은 특이한 악기 편성과 익살스러운 악장의 제목에서 오는 재미있는 효과들로 인해 힌데미트의 작품들 중 가장 많이 패러디된 곡이다.

연주자 다비드 반디에리는 클라우디오 아바도가 지휘하는 말러 체임버 오케스트라와 루체른 페스티벌 오케스트라에서 솔로연주를 한 실력있는 클라리네티스트이다.

<수록곡>
힌데미트: 클라리넷, 바이올린, 첼로, 피아노를 위한 사중주
클라리넷과 피아노를 위한 소나타 B♭장조
클라리넷 5중주, Op. 30 (1955년 버전) 등

5.95134 (1CD) 이오니제이션 - 퍼쿠션 음악집 (존 케이지, 스티브 라이히, 에드가 바레즈 작품)

테트락티스 앙상블

1930~40년대에 작곡된 작품들 중 손에 꼽힐 정도로 뛰어난 바레즈, 라이히, 코웰, 케이지의 곡들로 이루어진 퍼쿠션 음악 앨범.

이 앨범의 타이틀은 고정관념을 깨버린 에드가 바레즈의 작품명 'Ionisation'에서 비롯된 것이다. 헨리 코웰의 'pulse'나 존 케이지의 '3개의 구조'는 폴리리듬과 동양 악기의 사용으로 클래식의 구조를 넘어 소리에 중점을 두고 작곡되었다.
이 앨범의 여섯 명의 미국 작곡가들은 미국적 정서를 바탕으로, 중세 음악이나 아프리카 문화, 천체물리학, 라틴아메리카와 멕시코 음악 등 폭넓은 장르에서 각기 다른 영감을 얻어 작곡한다.

테트락티스 앙상블은 약 20년 동안 이탈리아와 세계 각국에서 그들만의 특별한 기교가 더해진 바르톡, 케루비니, 스트라빈스키와 같은 폭넓은 클래식 레퍼토리와 재즈, 팝 연주로 명성을 떨쳤다.  작곡가들과 그들의 작품에 대한 정보가 실린 부크릿이 포함되어 있다.

<수록곡>
케이지: 3개의 구조
스티브 라이히: 나무조각을 위한 음악
에드가 바레즈: 이오니제이션 (Ionisation) 등

6.95493 (1CD) 보케리니: 현악 삼중주 Op.6

루보츠키 삼중주단

바이올리니스트 마크 루보츠키는 거장 다비드 오이스트라흐의 제자로 영국 데카 레이블에서 발매된 브리튼의 바이올린 협주곡 앨범의 바이올리니스트로 유명하다. 당시 그는 '내가 기다렸던 바로 그 연주', '작곡가가 표현하길 원했던 바를 정확하게 표현하는 연주자' 등으로 큰 찬사를 받았으며, 콘드라신, 스베틀라노프와 같은 세계적인 러시아 지휘자들과 함께 연주하였다.   Op.6 삼중주에서의 두 대의 바이올린과 첼로는 마치 현악 사중주와 같은 풍성한 울림을 가진다. 이 작품들을 듣고 있으면 보케리니가 비엔나 클래식에 많은 영향을 끼쳤다는 것을 알 수 있으며, 특히 모차르트에 영향을 끼쳤다는 것을 분명히 느끼게 될 것이다.

<수록곡>
보케리니: 현악 삼중주 4번 F장조, G. 92
현악 삼중주 2번 E♭장조
삼중주 5번 G단조, Op. 6 (G. 93)

7.95256 (1CD) 카발레프스키: 피아노 소나타 3번 & 24개의 전주곡

피에트로 본필리오 (피아노)

카발레프스키의 소나타 3번은 그의 오페라 '타라스의 일가' 가 초연된 직후인 1948년에 작곡되었다. 그는 오페라 테마 중 몇 개를 소나타에 차용하였는데, 소나타 3번의 첫번째 주제는 유쾌한 장난기와 차분함을 특징으로 하며, 왈츠풍의 두 번째 테마를 거쳐, 활기찬 팡파레풍의 피날레로 마무리된다.

24개의 전주곡은 제 2차 세계대전 중이었던 1943년에 작곡되어 러시아 작곡가 니콜라이 미야스코프스키에게 헌정되었는데, 카발레프스키가 작곡 당시, 레닌그라드의 전시 분위기에서 지냈던 시간들로 인해, 서곡에 깔린 애국적 음악에 영향을 주었을 것으로 보인다. 각각의 전주곡은 림스키 코르사코프, 발라키레프, 리아도프의 민속적 테마를 차용하여 작곡되었다. 피아니스트 야코프 플리에르의 세계 투어 연주회에서 초연되었으며, 그는 다음과 같은 말을 남겼다.

"이 작품은 단순한 모작이 아니며, 원곡과 새로운 요소들이 완벽히 어우러지는 곡이다. 각각의 곡마다 저마다의 의미와 특별한 분위기가 있다. 카발레프스키의 가장 심오하고 성공적인 작품 중 하나로 꼽을 수 있다." (야코프 플리예르) 

<수록곡>
카발레프스키: 피아노 소나타 3번 F장조, Op. 46
24개의 전주곡 Op.38

8.95103 (3CD) 베토벤: 피아노 소나타 전곡 Vol.1

지오반니 벨루치 (피아노)

'이 음반은 단지 비슷한 또 하나의 피아노 음반이 아니다.  그의 연주는 전혀 다른 어떤 것이다'.  피아니스트, 지오반니 벨루치는 그의 15년 전 레코딩에 대해 그라모폰지로부터 이와 같은 극찬을 받았었다. 브릴리언트에서 레코딩하고 있는 베토벤 피아노 소나타 전곡 레코딩 시리즈에서 지오반니 벨루치의 베토벤 연주는 매우 자유롭고 화려하면서도 즉흥적이지만, 악보에 나타난 작곡자의 의도는 명확히 해석해낸다.

"자연의 방대한 힘이 느껴지는 그의 연주는 우리를 피아노의 황금시대로 인도한다." (이탈리아 피아니스트이자 평론가인 피에로 라탈리노가 르 몽드(Le Monde)에 게재한 내용)

<수록곡>
베토벤: 피아노 소나타 1번 F단조, Op. 2 No. 1
피아노 소나타 3번 C장조, Op. 2 No. 3
피아노 소나타 7번 D장조, Op. 10 No. 3
피아노 소나타 C단조, Op. 13 '비창' 등

9.95488 (1CD) 사르델리: 클라브생을 위한 모음곡

시모네 스텔라 (하프시코드)

페데리코 마리아 사르델리는 이탈리안 바로크 협주곡이나 칸타타 형식의 독창적인 혼성곡을 다수 작곡한 작곡가로, 그의 최신 앨범은 쿠프랭과 라모 등의 클라브생 작곡가들로부터 이어지는 프랑스 하프시코드 전통을 오마주하여 만들어졌다.

수록곡 중 '클라브생을 위한 모음곡'들은 쿠프랭과 뢰머, 로이어의 형식의 작품이다.  사르델리는 명 플루티스트이자 음악학자인 동시에 안토니오 비발디의 오페라 등 다수의 이탈리아 바로크 작곡가들의 곡들을 초연하고 처음으로 레코딩한 앙상블 '모도 안티쿠오'의 창시자이자 지휘자이다.

<수록곡>
사르델리: 클라브생을 위한 제 3모음곡 G단조
클라브생을 위한 제 2모음곡 D단조
불멸의 거장 륄리를 기리기 위해 작곡된 샤콘느 G장조 등

10.95490 (12CD) 플루트 협주곡집 (아벨, 카를 필리프 에마누엘 바흐, 드비엔느, 호프마이스터 등의 작품)

노르딕 어펙트
마치코 타카하시 (플루트)
콘세르헤보 체임버 오케스트라, 롤란드 클레프트 (지휘)
패트릭 갈루아(플루트/지휘), 스웨덴 실내 관현악단
야노슈 세베니 (플루트) 외

18세기와 19세기의 작곡가들 중 플루트곡에 특히 두각을 나타냈던 열 네 명의 작곡가들의 명 콘체르토들을 엄선한 앨범. 이 앨범에는 작곡 당시의 악기와 연주법을 사용하여 연주하는 원전연주와, 마리 올레스키에비츠가 바로크 트랜스버스 플루트로 연주한 크반츠의 네 개의 플루트 협주곡의 세계 초연이 포함되어 있다.

선율적이고 매혹적인 플루트 콘체르토를 모아놓은 레퍼토리로 클래식 애호가와 초보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앨범이다.

<수록곡>
카를 프레드리히 아벨: 플루트 협주곡 G장조, WK 50
카를 필리프 에마누엘 바흐: 오보에 협주곡 B♭장조, Wq. 164 (H466) (플루트 버전으로 편곡), 프랑수아 드비엔느: 플루트 협주곡 1번 D장조, 프란츠 안톤 호프마이스터: 플루트 협주곡 18번 D장조 (GroF 440) 등

11.95262 (1CD) 페트루치: 인타볼라튜어 디 류토(Intavolature Di Liuto), 스피나치노, 달자, 보시넨시스

산드로 볼타 (르네상스 류트)

다성음악곡집을 처음으로 책으로 인쇄했던 오타비아노 페트루치의 첫 번째 류트 인타볼라투라 에디션으로 스피나치노, 호앙 달자, 프란시스코 보시넨시스 등 류티스트 겸 작곡가들의 작품으로 이루어져 있다.

산드로 볼타는 르네상스와 바로크 음악을 주로 연주하는 기타 연주자로, 1994년 그랑프리 뒤 디스크 음반상을 수상하였다. 마르코 달라퀼라와 프란체스코 다 밀라노의 작품을 담은 그의 이전 레코딩은 음악 언론의 극찬을 받은 바 있다.

<수록곡>
페트루치: 인타볼라튜어 디 류토(Intavolature Di Liuto), 스피나치노, 달자, 보시넨시스

12.95209 (1CD) 쇼팽: 피아노 소나타 전곡집 Nos. 1-3

볼프람 슈미트-레오나르디 (피아노)

녹턴, 발라드, 프렐류드 등의 소규모 작품들을 주로 작곡했던 쇼팽이지만, 이 앨범에는 그의 대규모 피아노 소나타 세 곡이 담겨있다. 볼프람 슈미트-레오나르디는 독일 최고의 피아니스트 중 한명이며, 브람스 변주곡 전곡 레코딩과 해외 언론으로부터 극찬을 받은 쇼팽 레코딩들로 명성을 떨쳤다.

“슈미트-레오나르디는 엄격한 클래식 텍스쳐에 그의 음악적 열정을 성공적으로 결합시켰다. 그가 연주하는 쇼팽 곡들은 백 번을 넘게 듣더라도 매번 듣는 이들을 매혹적인 음악 여행으로 인도할 것이다.”
(제드 디스틀러가 클래식 전문 웹사이트 Classicstoday.com에 게재한 내용)

<수록곡>
쇼팽: 피아노 소나타 1번 C단조, Op. 4
피아노 소나타 2번 B♭단조, Op. 35 '장송 행진곡'
피아노 소나타 3번 B단조, Op. 58

13.95495 (1CD) 필리포 루게: 협주곡, 신포니아 아리아와 실내악

엔리코 카술라로 (트라베르소 플루트 & 지휘)
플레이터스 앙상블

필리포 루게는 로마 출신으로 유명한 트라베르소 연주자이자 성 세실리아 수도회의 일원이다. 파리에 정착한 이후 플루티스트 겸 작곡가로 명성을 떨쳤으며, 콩세르 스피리튀엘의 솔로이스트, 오케스트라 지휘자로도 활동하였다. 수록곡 중 두 명의 소프라노의 두 대의 트라베르소를 위한 'Vana di tua bellezza'는 파리 귀족들의 식사 때 그 옆에서 연주하던 음악인 '식탁 음악'의 좋은 예이다.  플루티스트이자 지휘자, 음악학자였던 엔리코 카술라로의 오리지널 트라베르소 플루트, 현악기와 하프시코드로 이루어진 플레이터스 앙상블의 연주로 레코딩되었다.

<수록곡>
Ruge: 협주곡 1번 G장조
트라베르소 플루트를 위한 소나타 G장조
Vana di tua bellezza
두 대의 트라베르소 플루트를 위한 듀엣 D장조 등

14.95447 (2CD) 찰스 버니: 네 손을 위한 소나타

안나 클레멘테, 수잔나 피올란티 (네 손을 위한 피아노)

버니는 오르가니스트, 하프시코디스트, 바이올리니스트로서도 활발히 활동했는데, 그의 네 손을 위한 소나타들은 중산층 혹은 난이도가 높지 않은 곡을 연습하기 원하는 사람들을 위한 가정적인 용도의 음악이며, 클레멘티와 요한 크리스티안 바흐(런던 바흐) 스타일로 작곡된 유쾌한 소나타곡들이다.

또한 그는 "음악의 일반적 역사"의 저자로서, 심오한 음악적 지식을 바탕으로 작성된 그의 책은 그의 음악 인생과 함께 세계 각국에서 만난 유명한 음악가와 작곡가들에 대한 내용이 담겨있어찰스 버니는 음악 역사적으로 중요한 인물로 꼽힌다.

<수록곡>
버니: 네 손을 위한 소나타 1번 Book 1 F장조
네 손을 위한 소나타 4번 Book 1 C장조
네 손을 위한 소나타 1번 Book 2 E♭장조
네 손을 위한 소나타 2번 Book 4 F장조

15.95492 (1CD) 니체 피아노 작품집

제로엔 반 빈 (피아노)

"음악이 없는 삶은 잘못된 삶이며, 음악적 본성을 나만큼 확대해낸 철학자는 없을 것이다." (니체)

철학자들 중 가장 음악적 재능이 뛰어났던 니체는 독학으로 음악을 공부하고 피아노를 연주했고, 피아노를 위한 소규모의 작품들과 가곡을 작곡하였다. 리하르트 바그너와 가까운 사이였으나 음악적 영향을 크게 받지는 않았다. 니체의 음악 스타일은 말로 표현할 수 없는 감정들을 순수하며 개방적이고, 직관적인 음악으로 녹여내고 있다.

<수록곡>
니체: 헝가리 행진곡, 에르마나리히, 우정의 찬가 등

16.95487 (1CD) 기타 포 세고비아 (A Guitar For Segovia) - 카스텔누오보-테데스코, 프랑크 마르탱, 무다라, 무르시아 등의 기타 작품

하비에르 소모사 (1924 산토스 에르난데스 기타)

스페인 춤에서 비롯된 "라 폴리아"의 화음 패턴과 1924년 현악기 제작자 산토스 에르난데스가 제작한 안드레스 세고비아의 기타에서 영감을 얻은 앨범이다.  하비에르 소모사는 여러 국제 기타 콩쿠르에서 우승한 스페인의 유명한 기타리스트이며 독주 커리어도 상당한 세고비아 기타 아카데미의 명예 회원이다.

<수록곡>
카스텔누오보-테데스코: Variazioni attraverso i secoli, Op. 71
프랑크 마르탱: Quatre Pieces Breves
무다라: Tres Libros de Musica en cifra para vihuela
무르시아: Folias Italianas despacio
오하나: 티엔토 등

17.95189 (2CD) 푹스: 하프시코드를 위한 음악 전곡

필리포 에마누엘레 라비짜 (하프시코드)

푹스는 소작농의 아들이라는 신분적 한계에도 불구하고 비엔나 합스부르크 궁정에서 30년 이상 지휘하며, 음악에 대한 열정을 가진 세 명의 황제를 모셨던 작곡가이다.  이 앨범은 요한 요제프 푹스의 하프시코드 전집으로, 프랑스의 정교하고 장식적인 스타일과 독일의 엄격한 대위적 스타일을 완벽하게 혼합한 형식을 취하고 있다.

<수록곡>
푹스: 하프시코드를 위한 음악 전곡
 

 

Piano Classics

1.PCL59472 (1CD) 쇼팽 & 프랑크: 첼로 소나타

안나 페도로바 (피아노) & 베네딕트 클뢰크너 (cello)

쇼팽은 압도적으로 많은 피아노 작품들을 작곡했지만 그의 마지막 작품은 친구였던 첼리스트 오귀스트 프랑숌을 위해 작곡한 첼로 소나타 Op. 65이다.  또한 세자르 프랑크는 우연의 일치로 "바이올린 혹은 첼로를 위한" 바이올린 소나타를 오귀스트 프랑숌을 위한 첼로 버전으로 작곡한 바 있다.  안나 페도로바와 베네딕트 클뢰크너는 이전에 라흐마니노프의 첼로소나타를 성공적으로 녹음하며 환상적인 호흡을 맞추었다.

<수록곡>
쇼팽: 첼로 소나타 G단조, Op. 65, 첼로와 피아노를 위한 화려한 폴로네이즈 Op. 3
프랑크: 첼로 소나타 A장조

2.PCL0122 (1CD) 고도프스키: 왼손을 위한 쇼팽 연습곡에 대한 연구집

엠마누엘 델루치 (피아노)

젊은 피아니스트 엠마누엘 델루치는 피아노클래식스 레이블에서 발매한 다른 고도프스키 레코딩에서 그의 뛰어난 기량을 증명했듯이, 이번 레코딩에서도 멋진 연주를 성공적으로 들려준다.  이 작품이 작곡된 시기에 제작된 1906년 스타인웨이 D 모델로 연주해서, 더욱 앨범의 완성도를 높였다.

<수록곡>
고도프스키: 왼손을 위한 쇼팽 연습곡에 대한 연구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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