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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2013년04월 배포] Tokyo FM SACD 신보
번호 42 등록일 2013-04-05 조회수 4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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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FMCSA1006 (1SACD) 보베스코 바이올린 리사이틀
연주: 롤라 보베스코(바이올린), 이와사키 슈쿠(피아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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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의: SACD 전용 플레이어에서만 재생
 
1983 3 2일 롤라 보베스코의 도쿄 일본도시센터홀에서 열린 리사이틀 실황이 SACD 싱글 레이어로 발매되었다. 베라치니의 바이올린 소나타, 브람스의 바이올린 소나타 1 Op.78, 쇼송의 시곡, 드뷔시의 바이올린 소나타, 크라이슬러의 템 포 디 미뉴에트, 스트라빈스키의 타란텔라, 죠플린의 엔터테이너, 에스베오의 프레스토 등등이 연주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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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FMCSA1005 (1SACD) 바흐: 무반주 바이올린 소나타 3, 6, 파르티타 2번 외
연주: 헨릭 쉐링(바이올린), 마이클 인사도어(피아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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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의: SACD 전용 플레이어에서만 재생
 
1976 4 12일 도쿄 문화회관에서 가진 헨릭 쉐링의 리사이틀 실황이 SACD도 발매. 바흐의 무반주 바이올린 소나타 가운데 1번과 샤콘느가 들어있는 파르티타 2번을 연주하고, 피아노 반주로 바이올린 소나타 6번과 3번을 연주, 앙코르로 소나타 1번 가운데 안단테를 연주한다. 쉐링의 칼칼하면서도 꼿꼿한 연주는 이 도쿄 실황에서도 여전히 웅혼한 기운을 내뿜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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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FMCSA1003 (1SACD) 바흐: 골트베르크 변주곡
연주: 칼 리히터(쳄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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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의: SACD 전용 플레이어에서만 재생
 
칼 히리터의 여러 종류의 바흐 골트베르크 변주곡 가운데 가장 수준 높은 쾌연으로 일컬어지는 1979년의 도쿄 이시바시 기념관에서의 실황이 SACD의 새로운 DSD 마스터링으로 재탄생했다. 누오페르트사의 하프시코드로 연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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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FMCSA1004 (1SACD) 바흐: 오르간 작품집
연주: 칼 리히터(오르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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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의: SACD 전용 플레이어에서만 재생
 
SACD의 새로운 DSD 마스터로 선보이는 칼 히리터의 1979 2 23일 도쿄 성 마리아 대성당에서의 오르간 연주회 실황. 바흐의 환상곡 BWV572, 전주곡과 푸가 BWV548, 코랄 ‘사랑하는 영혼이여, 주님을 장식하라’ BWV654, 전주곡 BWV544, 코랄 ‘예수여, 지금 하늘에서 내려오셔서’ BWV650, 토카타와 푸가 BWV540 등등이 수록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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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FMCSA0001 (1SACD)  모차르트: 교향곡 39, 40, 41
연주: 베를린 슈타츠카펠레/ 오트마 주이트너(지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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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의: SACD 전용 플레이어에서만 재생
 
1978년 도쿄에서 가진 베를린 슈타츠카펠레와 오트마 주이트너(1922~2010)의 실황 연주가 SACD도 부활했다. 모차르트의 후기 교향곡 세 곡과 ‘피가로의 결혼’ 서곡을 연주한다. 독일적인 단정한 해석과 유연하고 변화무쌍한 힘을 보여준 주이트너의 연주는 이들 모차르트 교향곡의 순수 교향악적인 완벽한 측면을 가감없이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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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FMCSA0025 (1SACD) 베토벤: 교향곡 1 & 3
베를린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 헤르베르트 폰 카라얀(지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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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의: SACD 전용 플레이어에서만 재생
 
도쿄 FM 개국 40주년을 기념하는 카라얀/베를린 필 베토벤 사이클의 첫머리를 장식하는 녹음. 1977 11 13일의 공연 실황이다. 1번은 오늘날에 비하면 템포가 다소 느린 편이지만 매우 강력한 앙상블을 구축하고 있으며, 3번은 강렬하고 패기만만한 연주이다. 특히 1악장 코다 등 여러 대목에서 트럼펫이 펼치는 활약은 발군의 수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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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FMCSA0026 (1SACD) 베토벤: 교향곡 2 & 8
베를린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 헤르베르트 폰 카라얀(지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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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의: SACD 전용 플레이어에서만 재생
 
교향곡 2번은 1977 11 14, 8번은 11 17일의 공연 실황이다. 여기 수록된 두 곡은 보통 밝고 낙천적이며 단순하게 연주하는 것이 보통이지만, 카라얀은 놀랍게도 이들 곡에서 강력하며 영웅적인 풍모를 이끌어내는 데 성공했다. 카라얀의 빈틈없는 통솔력과 베를린 필의 강렬한 반응이 만나 이루어낸 개성 만점의 연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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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FMCSA0027 (1SACD) 베토벤: 교향곡 5 & 6
베를린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 헤르베르트 폰 카라얀(지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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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의: SACD 전용 플레이어에서만 재생
 
1977 11 16일의 공연 실황. 먼저 수록된 6번의 경우 다소 빠른 템포를 바탕으로 상쾌하게 나아가며, 4악장 '폭풍우'에서의 작렬하는 팀파니는 고막을 직접 때리는 게 아닐까 싶을 정도로 강력하다. 교향곡 5번은 밀도 높은 앙상블로 축적된 긴장감을 첫머리부터 마지막까지 계속 밀어붙이는 연주로, 현악기군이 특히 열정적이고 현신적으로 연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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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FMCSA0028 (1SACD) 베토벤: 교향곡 4 & 7
베를린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 헤르베르트 폰 카라얀(지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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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의: SACD 전용 플레이어에서만 재생
 
1977 11 15일의 공연 실황. 4번은 여느 연주들과는 달리 중후하면서도 강력하게 해석되었으며, 특히 말 그대로 불을 뿐는 팀파니는 듣는 순간 움찔할 정도이다. 7번 역시 다소 두터우면서도 밀도 높은 앙상블을 기반으로 격렬한 다이내믹 대비와 강력한 추진력을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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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FMCSA0029 (1SACD) 베토벤: 교향곡 9
바버라 헨드릭스(소프라노), 헬예 앙게르보(알토) , 테너: 헤르만 빙클러
베이스: 한스 조틴, 도쿄예술대학 합창단
베를린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 헤르베르트 폰 카라얀(지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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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의: SACD 전용 플레이어에서만 재생
 
도쿄 FM 개국 40주년을 기념하는 카라얀/베를린 필 베토벤 사이클의 대미를 장식하는 녹음. 1977 11 18일의 공연 실황이다. 단단하게 응축된 밀도 높은 긴장감을 끝까지 밀어붙이는 연주. 유장한 가창을 들려주는 베이스 한스 조틴을 비롯한 독창진은 최선을 다해 노래하며, 합창단 역시 강력하고 열정적인 노래를 들려준다. 작렬하는 관현악이 피날레 마지막 대목에 이르기까지 완전 연소의 상태로 치달아가는 스릴 만점의 연주로, 카라얀 자신도 공연 직후에 '최고로 만족스러운 공연이었다'고 자평할 정도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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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FMCSA1007 (1SACD) 시벨리우스: 교향곡 1, 4, 7
연주: 헬싱키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아케오 와타나베(지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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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의: SACD 전용 플레이어에서만 재생
 
1982 1 28일 헬싱키 필하모닉 오케스트라가 후쿠오카 산파레스에서 가진 라이브 실황. 세계적인 시벨리우스 지휘자인 와타나베 아케오의 지휘로 이루어진 이 날이 명연주가 SACD 싱글 레이어 음반으로 부활했다. 품위 넘치는 와타나베 아케오의 음악 만들기에 헬싱키 필하모닉이 완전히 연소하여 용해된 듯한 생생한 음질이 이 SACD를 통해 재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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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FMCSA1008 (1SACD) 시벨리우스: 교향곡 2, 5
연주: 헬싱키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오코 카무(지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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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의: SACD 전용 플레이어에서만 재생
 
1982 2 4일 헬싱키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의 첫 번째 일본 방문시 오사카 페스티벌 홀에서 가진 시벨리우스 교향곡 치클루스 가운데 2, 5번 연주 실황. 오케스트라의 연소도가 월등히 높고 노련한 오코 카무의 지휘 아래 뜨거운 연주를 전개해 나간다. SACD 싱글 레이어 음반으로서 월등한 음질을 만끽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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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FMCSA1009 (1SACD) 시벨리우스: 교향곡 3, 6
연주: 헬싱키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오코 카무(지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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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의: SACD 전용 플레이어에서만 재생
 
1982 2 4일 헬싱키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의 첫 번째 일본 방문시 오사카 페스티벌 홀에서 가진 시벨리우스 교향곡 치클루스 가운데 3, 6번 연주 실황. 오케스트라의 집중력과 기백이 월등한 만큼 오코 카무 또한 자신의 최고 교향곡 3번 연주라고 토로한 바 있다. SACD 싱글 레이어 음반으로서 월등한 음질을 만끽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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