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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2013년04월 배포] Signum Classics 신보 -홀스트<행성> Blu-ray
번호 45 등록일 2013-04-25 조회수 42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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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GBRD001 (1Blu-ray & DVD)  홀스트: 행성
연주: 필하모니아 오케스트라/ 예사-페카 살로넨(지휘)

SIGNUM 레이블에서 선보이는 첫 번째 블루레이 아이템. 예사-페카 살로넨이 이끄는 필하모니아 오케스트라가 연주하는 홀스트의 ‘행성’으로서 최신 영상 기법과 최고의 음향이 어우러진 클래식 HD 영상물의 걸작으로 손꼽을 수 있다. 37대의 HD 카메라가 다양한 앵글로 잡아낸 장면과 더불어 DTS-HD Master Audio 5.1채널의 폭발적인 사운드를 통해 홀스트가 그려낸 광활한 우주가 펼쳐진다. 메이킹 필름이 보너스 트랙으로 수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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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GCD320 림스키-코르사코프: 키테시의 보이지 않는 도시, 셰헤라자데
연주: 상트 페테르스부르크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유리 테미르카노프(지휘)
 
한 동안 레코드 레이블에서의 활동이 뜸했던 유리 테미르카노프와 상트 페테르스부르크 필이 SIGNUM 레이블에서 선보이는 새로운 레코딩 세션. 림스키-코르사코프의 키테시의 보이지 않는 도시 가운데 발췌와 셰헤라자데를 연주한 이 녹음은 그들만의 전통적인 스타일과 신비로운 음향 밸런스를 앞세우며 러시아 오케스트라 음악만의 독창적인 스타일을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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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GCD325 린드버그에게 보내는 편지
연주: NYCoS 국립 여성 합창단/ 크리스토퍼 벨(지휘)
우리 시대의 가장 탁월한 작곡가 가운데 한 명인 리차드 로드니 베네트는 지난 세월 동안 영국 음악계를 선도해온 사람으로서, 그의 신작 ‘린드버그에게 보내는 편지’는 두 대의 피아노를 반주로 펼쳐지는 여성 합창음악이다. 우아한 민속적인 선율과 아름다운 피아노 듀엣의 반주가 주도하는 아름다운 여성 합창의 향연을 만끽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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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GCD307 Royal Rhymes & Rounds
연주: 킹스 싱어스
 
2012년 다이아몬드 쥬빌리를 기념하기 위해 킹스 싱어스가 선보인 앨범으로서 지난 500여년 동안 영국에서 탄생한 합창음악들을 선별한 음반. 헨리 8세의 Hey, trolly lolly lo!와 엘리자베스 시대의 기본스나 문디 다울랜드의 음악들, 빅토리아 시대를 대표하는 엘가, 패리, 패럿의 작품, 보다 현대의 브리튼의 작품들까지 다양한 합창곡들이 수록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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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GCD314  Whither must I Wander?
연주: 데이빗 존 피크(바리톤), 이사벨 트롭(피아노)
 
본 윌리엄스의 Songs of Travel, I got me Flowers, Love bade me welcome, The Call, Silent Noon, Linden Lea, Blackmwore by the Stour을 비롯하여 이후의 영국 작곡가인 제랄드 핀치의 Let Us Garlands Bring, Op. 18과 로저 퀼터의 Three Shakespeare Songs, Op. 6를 수록하고 있는 앨범. 데이빗 존 피크의 감각적인 목소리가 돋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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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GCD315  엘가: 합창곡집
연주: 로돌푸스 합창단/ 랄프 올우드(지휘)
 
에드워드 엘가의 Go, song of mine, Op. 57, As torrents in summer, O Salutaris Hostia, My Love Dwelt in a Northern Land, Ave verum corpus, I Sing the Birth, Love, The Prince of Sleep, Four Part-songs Op. 53, O hearken Thou, Op. 64, Ave Maria, Op. 2 No. 2, Ave maris stella, Op. 2 No. 3 등의 합창곡들을 수록하고 있는 앨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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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GCD316  레빈느: The Divine Liturgy of St John Chrysostom
연주: 테네브레, 니겔 쇼트
 
러시아 작곡가 알렉산더 레빈느의 종교적 합창곡인 The Divine Liturgy of St John Chrysostom을 수록한 앨범. 러시아 정교회 사제이자 레빈느의 친구인 알렉산더 만이 살해당한 뒤 그의 휴머니티를 기리기 위해 작곡한 이 작품은 단 3개월 만에 작곡된 것으로서, 성체예의 순서에 의해 숭고함이 배가되는 동시에 라흐마니노프나 차이코프스키를 연상시키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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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GCD317  브리튼: Canticles I-V
연주: 벤 존슨(테너), 제임스 바이유(피아노)
 
브리튼 기념해인 2013년을 맞이해서 녹음된 브리튼의 다섯 개의 찬송가. 2008년 캐서린 패리어 콩쿨과 위그모어 홀 가곡 콩쿨에서 우승한 벤 존슨은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는 테너로서, 이 앨범에서 제임스 바이유의 피아노 반주 외에 카운터 테너 크리스토퍼 에인슬리와 바리톤 베네딕트 넬손, 마틴 오웬의 혼과 루시 웨이크포드의 하프연주와 함께 호흡을 맞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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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GCD318  Around Britten
연주: 매튜 베어리(첼로)
 
영국에서 가장 독창적인 연주자로 손꼽히는 첼리스트 매튜 베어리가 연주한 브리튼과 동시대 작곡가들의 첼로 작품집. 브리튼의 첼로 모음곡 3번과 그린 슬리브스, 셜리 가든을 따라, 올리버 크롬웰, 내가 그녀를 사랑한 뒤로를 비롯해서, 베어리 작곡의 즉흥(2012), 브레이어스의 Tre Laude Dloce, 태브너의 Thrinos for solo cello, Chant for cello 등이 수록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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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GCD319  비도르: 오르간 교향곡 2
연주: 요셉 놀란(오르간)
 
시그눔에서 진행하고 있는 비도르의 오르간 교향곡 시리즈 가운데 두 번째 발매분으로서 오르간 교향곡 1번과 2 Op.13 No.1&2가 수록되어 있다. 그라모폰지로부터 ‘화려하면서 빈틈이 없는 음악가’라는 평가를 받으며 국제적으로 활동을 벌이고 있는 오르가니스트 요셉 놀란이 파리 레글리즈 드 라 마들렌 성당에 있는 저 장대한 카바이에-콜 오르간으로 연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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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GCD321 모차르트: 피아노 협주곡 24, 27
연주: 알레시오 박스(피아노)/ 사우스뱅크 신포니아/ 시몬 오버(지휘)
 
SIGNUM 레이블을 통해 라흐마니노프의 전주곡집(SIGCD264)과 브람스 피아노 작품집(SIGCD309)을 선보이며 높은 평가를 받은 바 있는 피아니스트 알레시오 박스가 새롭게 도전한 모차르트 피아노 협주곡집. 하마마추 국제 피아노 콩쿠르 우승자이자 2009년 애브리 피셔 커리어 그랜드 수상자인 그가 2012년에 새로 녹음한 녹음으로서 주목할 만한 신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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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GCD322  슈만, 드보르작: 첼로 협주곡
연주: 제이미 월튼(첼로)/ 필하모니아 오케스트라/ 블라디미르 아쉬케나지(지휘)
 
블라디미르 아쉬케나지가 자신이 계관 지휘자로 있는 필하모니아 오케스트라와 함께 한 신보로서 현재 영국 첼로계의 신성으로 떠오르고 있는 제이미 월튼과 함께 녹음한 슈만과 드보르작의 첼로 협주곡. 제이미 월튼의 연주도 훌륭할뿐더러 아쉬케나지의 노련한 지휘가 이들 명곡을 더욱 새롭게 표현해 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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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GCD327 앨리스의 원더랜드 모험
로열 발레단의 위촉으로 초연된 이후 높은 인지도와 예술성을 보여주고 있는 ‘앨리스의 원더랜드 모험’의 발레 음악을 수록한 앨범. 특히 조비 탈벗의 음악은 청중들과 평론가들로부터 찬사를 받고 있는데, 그 탁월한 에너지감과 복잡하면서도 정교한 구성, 때때로 등장하는 고도의 유머와 다채로운 음색, 무곡적인 리듬감과 풍부한 표현력이 듣는 이를 매료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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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GCD326  리샤포르: 레퀴엠
연주: 킹즈 싱어스
 
르네상스 시대에 가장 독창적인 작곡가로 존경받는 조스캥 데 프레 이후 가장 괄목할 만한 작곡가로 여겨지는 장 리샤포르. 그의 레퀴엠은 스승이었던 조스캥이 사망하자 비탄에 잠겨 작곡한 곡으로서 어둡고 침울한 선율들과 울림이 그의 슬픔을 고스란히 전달하고 있다. 카운터 테너의 목소리가 무척이나 인상적인 이 작품을 킹즈 싱어스가 너무도 아름답게 표현해 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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