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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2013년07월 배포] Altus 신보- 쇼스타코비치: 교향곡 5번(1HQCD) - 레닌그라드 필하모닉/ 예프게니 므라빈스키
번호 50 등록일 2013-07-04 조회수 48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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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THQ002 (1HQCD) 쇼스타코비치: 교향곡 5
연주: 레닌그라드 필하모닉/ 예프게니 므라빈스키(지휘)
1973 5 26일 일본 투어에 나선 레닌그라드 필과 므라빈스키가 남긴 소중한 기록. NHK 기록 보관소에 오랜 동안 잠들어있던 테이프를 복각한 것으로서 므라빈스키가 남긴 동곡의 여러 레코딩 가운데 가장 음질이 좋은 편에 속하는 만큼 그 감흥 또한 각별하다. 므라빈스키의 번뜩이는 지휘 하에 음표를 하얗게 연소시켜버리는 레닌그라드의 치열한 연주가 일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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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T183/4 (2CD) 브루크너: 교향곡 8
연주: 뮌헨 필하모닉/ 세르지우 첼리비다케(지휘)
1990 10 20일 도교 산토리 홀에서의 뮌헨 필하모닉과 첼리비다케의 역사적인 공연 실황! SONY에서 발매된 DVD와 동일 음원으로서 처음으로 CD화한 것이다. 홀의 탁월한 어쿠스틱 컨디션 덕분에 EMI에서 발매된 CD보다 훨씬 아름답고 풍윤한 사운드를 감상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105명의 단원을 이끄는 첼리비다케의 거장적인 모습 또한 강력하게 포착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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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T026/7 (2 for 1) 베토벤: 교향곡 5, 6, 레오노레 3
연주: 빈 필하모닉/ 칼 뵘(지휘)
19773 2 NHK홀에서 열린 빈 필하모닉/칼 뵘의 연주회 실황을 담은 CD. 최고의 지휘와 최고의 악단이 보여주는 베토벤 교향곡의 정석으로서, 실황으로 뵘의 베토벤 교향곡을 만나기는 쉽지 않은 만큼 그 희소성이 높은 앨범이다. 특히 라이브인만큼 빈 필의 분주한 움직임까지 포착되어 극도의 현장감을 전달해 준다. 특히 ‘전원’은 지나칠 정도로 아름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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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T048 (1CD) 브루크너: 교향곡 8
연주: NHK 심포니 오케스트라/ 로프로 폰 마타치치(지휘)
1975 11 26 NHK홀에서 가진 로프로 폰 마타치치의 브루크너 교향곡 8번 실황. 마타치치는 NHK 1984년 다시 한 번 이 작품을 연주, 일본 콜럼비아에서 CD화 되었는데, 75년 녹음이 훨씬 더 긴장감과 사운드 퀄리티가 높다. 올드 스타일의 브루크너 해석에서 결코 빼놓을 수 없는 마타치치의 마법과도 같은 연주를 만끽할 수 있는 회심의 음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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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T058 (1CD)  차이코프스키: 교향곡 5/ 모차르트: 교향곡 39
연주: 레닌그라드 필하모닉/ 예프게니 므라빈스키(지휘)
1975 6 7(모차르트) 5 13(차이코프스키) 도쿄 문화회관에서의 라이브를 담고 있는 레닌그라드 필/므라빈스키의 공연 실황. 67일에 연주한 차이코프스키 교향곡 6번과 훌륭한 페어링을 이루는 음반으로서, 이 일본실황 또한 므라빈스키의 다른 레코딩들보다 좋은 음질과 강도 높은 연주력을 보여주기에 일찍이 애호가들로부터 높은 평가를 받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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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T059 (1CD)  차이코프스키: 교향곡 6
연주: 레닌그라드 필하모닉/ 예프게니 므라빈스키(지휘)
1975 6 7일 므라빈스키와 레닌그라드 필이 일본 방문시 남긴 차이코프스키 교향곡 6번 ‘비창’ 라이브 레코딩. 이 연주와 므라빈스키의 다른 ‘비창’ 레코딩들과의 비교가 많은데, 다른 것보다도 오케스트라의 생동감과 디테일한 표현력만큼은 이 일본 실황이 무릇 최고라고 말할 수 있다. 간담을 서늘케 하는 예리함과 내면을 끓어오르게 하는 에너지감 또한 일품인 연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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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T063 (1CD) 베토벤: 교향곡 6/ 바그너 서곡집
연주: 레닌그라드 필하모닉/ 예프게니 므라빈스키(지휘)
1979 5 21일 도쿄 문화회관에서의 라이브로서 일본 므라빈스키 협회 에디션으로 발매된 일련의 Altus 시리즈 가운데 최고 수준의 음질을 자랑한다. ‘전원’의 낯선 듯 심원한 연주도 발군이지만 바그너의 트리스탄과 이졸데 전주곡과 사랑의 죽음, 지그프리트 숲의 속삭임, 발퀴레의 기행도 엄청나다. 관객의 흥분에 므라빈스키도 웃음지었다는 바로 그 날의 실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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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T138/9 (2CD) 브루크너: 교향곡 5
연주: 뮌헨 필하모닉/ 세르지우 첼리비다케(지휘)
1986년 산토리 홀에서 열린 뮌헨 필하모닉과 첼리비다케의 첫 일본 공연 실황 1. 20년간 카지모토 음악 사무소에 봉인되었던 음원을 발굴하여 음반화한 진귀한 기록이다. 웅장한 스케일과 섬세한 표현력, 완벽하게 제어, 통제되는 오케스트라 사운드가 압도적으로 펼쳐지는 이날 브루크너 5번은 뭇 첼리비다케의 레코딩 가운데에서도 가장 수준 높은 완성도를 자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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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T140 (1CD) 무소르그스키: 전람회의 그림/ 슈만: 교향곡 4
연주: 뮌헨 필하모닉/ 세르지우 첼리비다케(지휘)
1986 10 14일 뮌헨 필과 첼리비다케의 첫 일본 방문 도쿄 라이브 2. 무서울 정도로 광폭의 다이내믹 레인지와 충격적인 타격음, 형언하기 힘들 정도의 아름다운 음향을 담고 있는 이 전람회의 그림은 히토미 기념 강당에서의 녹음으로서 산토리 홀에서의 실황과 다른 사운드 스테이징을 갖고 있다. 슈만 4번 또한 듣는 이를 항복케 할 정도의 에너지로 가득 차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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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T141/2 (2CD) 브람스: 교향곡 4/ 로시니, R.슈트라우스 외
연주: 뮌헨 필하모닉/ 세르지우 첼리비다케(지휘)
첼리비다케와 뮌헨 필 1986년 첫 일본 공연 시리즈 3. 심상치 않은 열기와 고양된 몰입도가 최고조에 달한 실황으로서 1986 10 15일 도쿄 문화회관에서의 연주회를 수록하고 있다. 뮌헨 필이 첼리비다케와 남긴 최고의 브람스 연주라고 일컬어지는 교향곡 4번 외에 도둑까치 서곡, 죽음과 변용, 헝가리 무곡, 피치카토 폴카, 교향곡 리허설 등등이 수록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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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T197/8 (2CD) 브루크너: 교향곡 8
연주: NDR 심포니 오케스트라/ 귄터 반트(지휘)
반트/NDR 1990 11 3, 그러니까 뮌헨/첼리비다케가 브루크너 8번을 연주한 뒤 2주 뒤에 열린 산토리 홀에서의 실황으로서 여러 모로 직접적인 비교가 된다. 반트는 해석에 있어서 보다 고전적인 구조와 내면의 목소리를 강조한 모습을 보여주는 한편 레코딩 퀄리티 또한 첼리비다케 때보다 훨씬 섬세하고 투명하다. 특히 3악장 아다지오의 천상적인 아름다움이 백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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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T259 (1CD)  베토벤: 교향곡 5, 6
연주: NHK 심포니 오케스트라/ 귄터 반트(지휘)
1982 4 2 NHK홀에서 열린 연주회 실황을 담은 첫 발매 음반. 베토벤의 교향곡 두 개를 연주한 이날 실황 가운데 ‘전원’에서 반트가 보여주는 품격있는 음악 어법과 자연의 향기를 머금은 듯한 분위기 연출은 실로 정교하다. ‘운명’에서는 강렬한 필치와 집중력 높은 어프로우치를 통해 전율적이면서도 폭발적인 전개를 이끌어내며 엄청난 사운드를 펼쳐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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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T257 (1CD)  브루크너: 교향곡 5
연주: NHK 심포니 오케스트라/ 귄터 반트(지휘)
1979 11 14일 독일의 거장 귄터 반트가 NHK 심포니와 첫 대면을 한 역사적인 연주회 실황의 첫 발매. 금관 파트의 박력 넘치는 호쾌함과 더불어 내면으로 침잠하는 듯한 목관, 신음소리를 내는 듯 낮게 깔리는 저역현 파트, 유연하게 노래를 부르며 작품의 경건함을 돋보이게끔 하는 바이올린 파트 등이 어우러지며 반트의 브루크너 관점을 적확하게 표현해 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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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T258 (1CD)  슈만: 교향곡 4/ 베를리오즈: 로마의 사육제
연주: NHK 심포니 오케스트라/ 귄터 반트(지휘)
반트가 일본에서 처음으로 NHK 심포니를 지휘한 1979 11월의 연주회 가운데 21 NHK홀에서의 실황이 처음으로 발매되었다. 반트가 사랑하는 슈만의 교향곡 4번이 메인 레퍼토리로서 시작부부터 깊은 울림을 자아내며 한순간에 이끌어 올리는 반트의 절묘한 해석이 빛을 발한다. 특히 3악장에서의 뜨거운 열기는 전 시대의 푸르트벵글러에 못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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