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SO0862
(1SACD)
베토벤: 감람산
위의 그리스도
런던 심포니 오케스트라, 사이먼 래틀(지휘), 엘사 드레이지(소프라노)
파볼 브레슬리크 (테너), 데이빗 소어 (베이스 바리톤)
* SACD 멀티채널 5.1
* 레코딩: 2020년 1-2월, 런던 바비컨센터
* Presto Editor's Choice Album (2020년 11월)
"이 작품은 연주가 드문, 귀한 레코딩으로 연주 또한 매우 우수하다" Independent
베토벤의 유일한 오라토리오 '감람산 위의 그리스도' 앨범으로, 최후의 만찬 후 예수님이 잡히시는 과정을
내용으로 한다, 2020년 초에 있었던 공연의 라이브 레코딩으로 깊고 풍성한 음질로 인정받고
있는 LSO LIVE의
SACD로 발매되었다. 사이몬 래틀은 작품 속에 담긴 고뇌와 사랑을 잘 표현하고 있다.
LSO0828 (1SACD)
쇼스타코비치: 9번, 10번 교향곡
런던 심포니 오케스트라, 자난드레아 노세다(지휘)
* SACD 멀티채널 5.1
* 레코딩: 2018년 6월, 2020년 1-2월, 런던
바비컨센터
이 앨범의 지휘자, 자난드레아 노세다는 런던 심포니 오케스트라의 2016-17년 시즌부터 수석 객원지휘자를
맡아왔었는데, 그에 앞서 러시아 마린스키 극장에서는
1997년부터 10년간 발레리 게르기예프 아래 수석 객원지휘를
담당했었다. 이러한 경험은 노세다가 러시아음악, 특히
쇼스타코비치 음악에 애정을 갖게 된 계기가 되었다.
쇼스타코비치 교향곡 10번은 스탈린이 사망했던 1953년에
작곡된 작품으로 '스탈린 정권의 해빙'을 상징하는
작품으로 알려져있다. 노세다는 쇼스타코비치의 엄격한 내면의 세계를 잘 표현하는 연주를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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