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KC2191
(1CD)
스트라빈스키:
봄의 제전, 불새 (1919년판)
장 마르티농 (지휘), NHK 심포니 오케스트라
스트라빈스키: 봄의 제전, 불새 (1919년판)
레코딩: 1963년 5월 20일 (봄의 제전), 4월 17일 (불새) 동경문화회관 (라이브)
* 레코드예술 2021년 5월호 특선반
프랑스의 명지휘자, 장 마르티농의 1963년
일본 콘서트 실황 앨범으로, 당시 스트라빈스키의 봄의 제전은
명연주로 큰 화제가 되었다. 컨서트 리허설에 참관했던 소토야마 유조씨는 봄의 제전의 리허설은
기록적일만큼 장시간에 걸쳐 진행되었고 결과적으로 연주의 완성도가 높아졌다고 당시 상황을 전했다.
레코딩 중 일부분은 마스터 테이프의 열화로 음질이 다소 명료하지 않은 부분이 있다.
KKC2192 (1CD)
프로코피예프:
교향곡 5번, 러셀: 교향곡 3번
장 마르티농 (지휘), NHK 심포니 오케스트라
프로코피예프: 교향곡 5번, 러셀: 교향곡 3번
레코딩: 1963년 5월 11일 (프로코피예프), 5월 25일 (러셀), 동경문화회관 (라이브, 모노)
* 레코드예술 2021년 5월호 준특선반
프랑스의 명지휘자, 장 마르티농의 1963년
일본 콘서트 실황 앨범. 마르티농은 특히 프로코피예프 교향곡
5번의 해석에 탁월하다고 평가를 받는다. 또한 그동안 마르티농의 많은 연주에도 불구하고
러셀 교향곡
3번의 앨범은 프랑스 국립 방송 관현악단의 라이브 앨범 밖에 없었기에 이번 앨범의 발매는 반가운 소식이
되었다. NHK 심포니
오케스트라는 이 앨범에서 박력과 추진력있는 연주로 러셀의 교향곡 3번을 들려준다.
레코딩 중 일부분은 마스터 테이프의 열화로 음질이 다소 명료하지 않은 부분이 있다.
KKC2193 (1CD)
포레: 레퀴엠 Op. 48, 드뷔시: 목신의 오후 중 전주곡, 라벨: 라
발스
장 푸르네 (지휘), NHK 심포니 오케스트라, 동경혼성합창단
포레: 레퀴엠 Op. 48, 드뷔시: 목신의 오후 중 전주곡, 라벨: 라
발스
레코딩: 1963년 1월 29일, 무사시노음악대학 베토벤홀
(라이브, 스테레오)
프랑스의 거장, 장 푸르네는 특히 포레의 레퀴엠의 해석에 뛰어나다고 평가를 받는다. 그는 이전에 4종의
포레 레퀴엠 레코딩을 남겼는데, 이 앨범으로 한장의 명반이 추가되게 되었다. NHK 심포니 오케스트라로부터 프랑스적인 경건한 기도의 울림을 이끌어낸 연주를 들려준다.
레코딩 중 일부분은 마스터 테이프의 열화로 음질이 다소 명료하지 않은 부분이 있다.
KKC2188/90 (3CD)
바그너: 트리스탄과 이졸데 전곡집
피에르 블레즈 (지휘), NHK 심포니 오케스트라, 오사카국제 페스티벌 합창단, 볼프강 빈트가센 (테너),
비르기트 닐슨 (소프라노), 한스 호터 (바리톤)
바그너: 트리스탄과 이졸데 전곡집
레코딩: 1967년 4월 10일, 오사카 페스티벌홀 (라이브)
* 레코드예술 2021년 5월호 특선반
1967년 오사카 국제페스티벌에서 피에르 블레즈 지휘로 연주된 바그너의 트리스탄과 이졸데는 공연 당시
큰 화제가 되었다. 빌란트 바그너의 연출, 테너
볼프강 빈트가센, 소프라노 비르기트 닐슨, 바리톤 한스호터 와 같은 호화 캐스팅으로 전무후무한 공연이라고까지 당시 일컫어졌다. 또한 페스티벌홀을 바이로이트 축제극장풍으로 개조하는 등 공연의 완성도에 투자하게 되어, 입장료가 대폭 상승하여 화제가
되었지만, 1963년 독일 베를린 오페라에서 초연 이상의 감동적인 무대였다는 후문이 전해지는 공연이다.
레코딩 중 일부분이 마스터 테이프의 열화로 음질이 다소 명료하지 않은 부분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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