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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2013년11월 배포] Cypres 신,구보
번호 61 등록일 2013-11-12 조회수 36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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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YP8604 (1CD) 호세 반 담 리사이틀
연주: 호세 반 담(바리톤)   
 
20세기 최고의 바리톤 가운데 한 명으로 손꼽히는 호세 반 담이 1997년 로열 라 몽나리에 극장에서 가진 리사이틀 실황을 담은 앨범. 볼프의 미켈란젤로 가곡집을 비롯하여 풀랑크의 명랑한 노래들, 이베르의 돈 키호테 노래집, 듀파르크의 아름다운 노래 외 4곡, 브람스의 여러 가곡들을 마치예 피쿨스키의 피아노 반주로 노래한다. MUST HAVE 아이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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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YP1663 (1CD)  오보에와 피아노를 위한 살롱음악
연주: 에릭 슈펠러(오보에), 토마스 디엘첸(피아노)    
 
오보에와 피아노를 위한 다야한 작곡가들의 음악을 수록한 앨범. 슈만의 ‘저녁노래’를 비롯하여 요한 벤젤 칼리보다의 살롱 작품 Op.228, 토마스 아트우드 월미슬리의 소나티네 1번, 클라라 슈만의 로망스 Op.22, 구스타브 쉐렉의 소나타 Op.13, 안토니오 파스쿨리의 리코르도 디 나폴리, 아돌프 데스란드르의 서주와 폴로네이즈 등등을 에릭 슈펠러의 오보에로 감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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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YP4650 (6CD)  2012 새로운 음악? 50주년 기념 에디션
벨기에의 발로니-브뤼셀 페더레이션에 기반을 둔, 1929년부터 1971년 사이에 태어난 25명의 벨기에 및 각 나라의 작곡가들의 현대음악을 모아놓은 박스물. 1929년생 앙리 푸세를 비롯하여 피에르 바르톨로메, 필리페 보에스만, 데니스 보세, 미셸 푸르공, 하오-푸 창, 베누아 메르니에, 베르나르 포쿠룰르, 보둠 드 야르, 장-뤽 파프샹, 자클린느 폰탱, 질르 고베르, 빌토르 키신느, 토도르 토도로프 등의 작품이 수록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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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YP1667 (1CD)  슈만: 비올라, 클라리넷을 위한 실내악
연주: 아르노 토레트(비올라), 장-뤽 보타노(클라리넷), 요한 파르조(피아노)       
 
슈만이 작곡한 실내악곡 가운데 피아노 반주로 비올라와 클라리넷을 위한 작품들을 수록한 음반. 비올라와 피아노를 위한 아다지오와 알레그로 Op.70과 이야기 그림책 Op.113, 클라리넷과 피아노를 위한 환상소곡집 Op.73과 3개의 로망스 Op.94 등이 수록되어 있다. 토레트의 진중한 비올라 사운드와 보타노의 감각적인 클라리넷 사운드가 슈만의 시성을 한껏 펼쳐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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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YP4637 (4CD)  프랑크: 실내악 전곡집
연주: 다비스 리벨리(피아노), 타티아나 사무일(바이올린) 외
 
세자르 프랑크의 실내악을 위한 작품 전곡을 모아놓은 전집. 바이올린 소나타 A장조, 피아노, 바이올린, 첼로를 위한 트리오 콘체르탄테 1~4번, 그랜드 트리오 C단조, 피아노 5중주 F단조, 두 대의 바이올린, 비올라, 첼로를 위한 4중주, 바이올린과 피아노를 위한 듀오 콘체르탄테 1집과 안단티노 퀴에토소 E플랫 장조, 멜랑콜리 E단조 등등이 수록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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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YP7611 (1CD)  부르흐: 클라리넷과 비올라를 위한 작품집
연주: 장-뤽 보타노(클라리넷), 아르노 토레트(비올라) 외       
 
부흐르가 작곡한 비올라와 클라리넷을 위한 아름다운 작품들 수록하고 있는 흥미로운 음반. 클라리넷과 비올라, 오케스트라를 위한 협주곡, 비올라와 오케스트라를 위한 로망스, 클라리넷과 비올라, 피아노를 위한 8개의 작품 등을 수록하고 있다. 솔리스트들의 감각적이면서도 농도 짙은 연주도 훌륭하거니와 파스칼 로페의 지휘 또한 부르흐의 어법과 높은 친연성을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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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YP1640 (3CD)  베토벤: 바이올린 소나타 전곡
연주: 요르야 플레자니스(바이올린), 시릴 위베(포르테피아노)
 
포르테피아노와 거트현 바이올린과 같은 시대악기로 연주되는 베토벤 바이올린 소나타 전곡집. 시대악기로 연주한 베토벤 바이올린 소나타 가운데 가장 뛰어난 음반 가운데 하나로서 이 음반을 서슴없이 손꼽을 수 있다. 포르테피아노의 소박하고 디테일한 울림과 거트현의 맛깔스런 사운드의 조화가 아주 매력적으로서 타의 모범으로 삼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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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YP9605 (2CD)  필립 히르쉬흔 바이올린 연주2집 - 베토벤: 바이올린 협주곡 D장조 Op.61,베르크: 바이올린 협주곡 "천사의 기억으로", 파가니니: 바이올린 협주곡 1번 D장조 Op.6
 
96년에 암으로 타계한 바이올리니스트 히르쉬흔은 1967년 기돈 크레머가 퀀 엘리자베스 콩쿨에서 4위에 뽑혔을 당시 1위을 거머쥐며 개성적인 예술세계를 펼쳐보인 거장이다. 1967년 퀸 엘리자베스 콩쿨 결선에서 연주한 파가니니 협주곡에서부터 85년에 연주한 베르크,그리고 90년 녹음의 베토벤에 이르기까지 세월의 흐름에 따른 원숙미와 귀기어린 서늘함을 만끽할 수 있는 바이올린의 명반 중의 명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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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YP4609 (1CD)  비외탕: 첼로 협주곡 1번 a단조op.46, 2번 b단조 op.50
연주: 마리에 할리닉(첼로)/ 벨기에 국립 오케스트라/ 테오도르 구슐바우어(지휘)
 
19세기의 위대한 바이올린 비르투오소 겸 작곡가 가운데 한 명인 앙리 비외탕은 바이올린 외에 비올라 및 첼로를 위한 작품을 남겼는데, 그 가운데 첼로 협주곡은 개작에 의한 레코딩이 나와 있었으나 본 음반으로 우리는 작곡가의 필사본 그대로의 연주를 비로소 감상할수 있게 되었다. 두 곡 모두 초절기교를 요구하는 난곡으로서 할리닉의 첼로와 구슐바우어의 지휘는 작품에 활력을 불어넣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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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YP5608 (1CD)  스티브 라이히: 드러밍
연주: 시너지 보컬스, Ictus
 
1970년대 선보여 가장 열광적인 반응과 트랜드를 제시한 스티브 라이히의 걸작 ‘드러밍(Drumming)’을 수록하고 있는 앨범. 그의 작곡법은 마이크로스코픽한 변칙적인 디테일로 가득한 방식을 따르며 근본적으로 미니멀리즘적인 변화로 청자에게는 더 없이 큰 즐거움과 매력을 안겨준다. 이 작품의 많은 음반이 존재하지만 이 시너지 보컬스의 연주야말로 가장 훌륭한 해석과 연주를 들려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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