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12월 배포] Andromeda 신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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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 | 2013-12-27 | 3627 | |||
[Andromeda 신보]
ANDRCD9119
(3CD) 베토벤: 피아노 협주곡 3~5번 연주: 빌헬름 박하우스, 안도르
폴데스, 게자 안다(피아노),
한스 크나퍼츠부슈(지휘),
1954~62년 음원. 빌헬름
박하우스와 안도르 폴데스, 게자 안다가 베토벤의 피아노 협주곡 3~5번
가운데 한 곡씩 맡아 독주를 연주한 독특한 음반이다. 세 피아니스트는 저마다 독특한 개성으로 3인 3색의 연주를 들려주며, 크나퍼츠부슈는
각 독주자를 충분히 존중하면서도 스케일 큰 해석으로 전체적인 통일성을 명확히 하고 있다.
ANDRCD9105
(3CD) 브루크너: 교향곡 4, 6 & 7번
연주: 베를린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외, 오토 클렘페러(지휘)
1954~61년 음원. 클렘페러는
어느 곡에서나 강직하고 단단하면서도 폭넓은 연주를 들려주고 있다. 클렘페러의 예술혼을 잘 보여주는 연주들이다.
교향곡 4번(1954.4.5, 쾰른
서독일 방송 교향악단)
교향곡 6번(1961.6.22, 암스테르담
콘세르트허바우 오케스트라)
교향곡 7번(1958.9.3, 베를린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ANDRCD9120
(2CD) 브람스: 교향곡 1번, R.슈트라우스: 틸 오일렌슈피겔의 유쾌한 장난, 모차르트: 교향곡 36번 '하프너'
연주: 베를린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헤르베르트 폰 카라얀(지휘)
1955년 워싱턴 공연 실황. 카라얀이 2차 대전 이후 처음으로 가진 미국 공연 실황이다. 이때 카라얀이
지닌 부담은 실로 엄청난 것이었다. 내적으로는 갓 상임이 된 베를린 필을 통솔해 공연을 성공으로 이끌어야
했고, 외적으로는 나치 부역 혐의를 들어 거부감을 보이는 미국인들을 실력으로 압도해야 했다. 여기 수록된 녹음들에서 확인할 수 있듯이, 카라얀은 이 두 가지
과제 모두 훌륭하게 완수했다.
ANDRCD
9118 (3CD) 모차르트: 돈 조반니
연주: 조지 런던(바리톤), 니콜라이 게다(테너), 고틀로브
프릭(베이스), 바이에른 국립 오케스트라, 요제프 카일베르트(지휘)
1962년 뮌헨 오페라 실황. 남성
성악가의 진용이 특히 화려하다는 게 이 음반의 특징이다. 보통 보탄 역으로 기억되는 조지 런던이 여기서는
돈 조반니 역을 맡았으며, 돈 오타비오 역의 니콜라이 게다, 사령관
역의 고틀로브 프릭 등 조연에 이르기까지 그야말로 호화 캐스팅을 자랑한다. 돈나 안나 역의 힐데가르트
힐레브레히트 등 여성 성악진도 훌륭한 가창을 들려준다.
ANDRCD
9117 (2CD) 바흐: 마태 수난곡
연주: 프리츠 분덜리히(테너), 크리스타 루트비히(알토), 발터
베리(베이스), 빈 심포니 오케스트라, 카를 뵘(지휘)
최초 CD 발매. 복음사가
역과 테너 아리아를 맡은 분덜리히, 베드로 역과 베이스 아리아를 맡은 발터 베리, 알토를 맡은 크리스타 루트비히 등 당대 최상급으로 이루어진 성악진은 뛰어난 가창을 들려주며, 카를 뵘은 우직할 만큼 성실한 연주로 이들을 뒷받침하고 있다.
ANDRCD9082
(3CD) J.슈트라우스 "박쥐"
연주: 빈 슈타츠오퍼, 헤르베르트
폰 카라얀(지휘)
1960년 12월31일 빈 실황 출연진:
Eberhard W?chter (Eisenstein), Hilde G?den
(Rosalinde), Erika K?th (Adele), Giuseppe Zampieri (Alfred), Erich Kunz
(Frosch), Hedwig Schubert (Ida), Walter Berry (Falke), Peter Klein (Blind),
Giuseppe di Stefano (tenor - party scene)
ANDRCD
9087 (2CD) 말러: 교향곡 1 & 2번
연주: 마리아 체보타리(소프라노), 로제테 안다이(알토), 뉴욕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빈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브루노 발터(지휘)
브루노 발터는 자신에게 스승이나 다름없었던 구스타프 말러의 음악을 평생 헌신적인 태도로 지휘했으며, 2차 대전 무렵에는 미국에서, 그 이후에는 대서양 양쪽 모두에서
그의 음악을 공연했다. 여기 실린 두 녹음 모두 진정한 공감과 헌신이 느껴지는 연주들이다.
<수록곡>
교향곡 1번 '거인'(1950.2.12 카네기홀, 뉴욕 필하모닉)
교향곡 2번 '부활'(1948.9.16 빈, 빈 필하모닉)
ANDRCD5040
(5CD) 베토벤: 교향곡 전집
연주: 빌럼 멩겔베르크(지휘)
1940년 실황. 멩겔베르크는
녹음이 현존하는 지휘자 가운데 가장 이른 시기에 속할 뿐만 아니라 19세기적인 연주 관행을 가장 잘
보여주는 인물이다. 그의 베토벤은 자유로운 템포 루바토와 돌발적인 악센트 등으로 다른 데서 접할 수
없는 진기한 음악적 체험을 선사한다.
ANDRCD5149
(2CD) 모차르트: 피아노 삼중주 전곡
연주: 빌리 보스코프스키(바이올린), 니콜라우스 후브너(첼로), 릴리
크라우스(피아노)
빈 필 악장 출신으로 25년에 걸쳐 빈 신년음악회를 지휘하기도 한
바이올리니스트 빌리 보스코프스키와 1950년대 전후에 크게 활약했던 모차르트 스페셜리스트 릴리 크라우스, 첼리스트 니콜라우스 후브너가 연주한 이 삼중주 전곡집은 완성도 면에서 실로 이정표적인 업적이었다. 지금 들어도 놀라운 수준의 연주들이다.
ANDRCD5144
(2CD) 베토벤: 피아노 소나타 8, 9, 16,
17, 21, 23~27번
연주: 발터 기제킹(피아노)
1931~49년 음원. '비창', '열정', '템페스트', '발트슈타인', '고별' 등 유명 소나타 10곡을
단 두 장에 담아냈다. 기제킹은 그만의 섬세한 타건으로 당시 다른 연주자들이 간과하곤 했던 세밀한 뉘앙스를
잘 살려낸 연주를 들려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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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12월 배포] Walhall 신보 | 2013-12-27 | |
[2013년12월 배포] Myto 신보 | 2013-12-27 |